ConQ.T ♣ 미련함과 슬기로움의 차이
샬롬^^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면서 고난주간을 보내는 여러분의 심령 위에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세상은 갑과 을의 관계가 너무도 분명한 것 같은 생각을 자주하게 됩니다. 갑은 폭력을 행하사고 을은 당해야만 하는 불공평한 세상~! 그래서 세상에서 사람들은 희망을 얻지 못합니다. 교회는 이에 반해서 '갑과 을의 관계'가 형성되면 안 되는 곳이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저의 경우에도 교역자 생활을 해오면서 수 많은 소위 '갑질'을 당하고 사역해 왔던 것 같습니다. 설교에 대한 시기심이 '음향'을 꺼버리는, 그래서 모니터 스피커만 켠채 설교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어찌 그런 사건을 잊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데 음향을 꺼버리는 악함은 분명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 어떤 교회에서는 교역자를 내보내는데 불공평한 원칙을 정해서, 선임은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모종의 깊은 관계가 있었던 것일까요) 후임은 그냥 내보내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일들이 발설되지 않도록 당회에서만 결정했다면 이런 무리들은 교회의 지도자가 될 수 없는 것이겠지요. 하나님은 살아계시는데 이분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공평과 정의가 충만하신 자비의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새벽 고난주간을 보내면서, 교회가 교회다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깊이 생각하고 고심하였는데, 결론은 제 책을 통해서 이런 이야기들이 정리되어지고, 앞으로 교회가 더 정결하며 고결하며 공평과 형평성에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으로 변해 가는데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년간 홀로 아파하며 지냈던 일들은 하나님께서 받으셨고, 그리고 이제는 이런 일들이 정화되어야 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한국교회는 더 교회다워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 고통을 감내하며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일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일제 시대에 신사참배를 했던 일들에 대해서 원로지도자들의 회개하는 모습을 보였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제 세상의 마지막 희망이 교회라면, 교회는 다시 개혁되어야 합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5장 8-13절의 말씀입니다.^^
8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혼인 잔치에 신부 친구들 열명이 기름 등불을 가지고 신랑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가 기름이 다 떨어질 무렵 신랑이 들어왔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충분하게 여분의 기름을 준비해서 자신들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기름을 채웠습니다. 그러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기름을 충분하게 준비하지 못해서 등불이 꺼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에 미련한 다섯 처녀가 슬기로운 다섯 처녀에게 기름을 빌려 줄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있을 수 없었습니다. 거절을 당하고, 이들은 급하게 기름을 사러 기름집에 달려갑니다. 그 사이에 잔칫집의 문은 닫혔고, 미련한 다섯 처녀가 애원하지만,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라는 대답만 있을 뿐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저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13)
주님의 축제의 자리, 은혜의 자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도의 기름, 말씀의 기름, 믿음의 기름을 충분하게 채워두어야 합니다. 만일 이런 믿음의 은혜를 충분하게 채워두지 못하게 되면, 주님께서 갑자기 오실 때에 그 영혼은 구원을 얻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깨어 있다는 것은, 세상의 혼잡함 속에서 자신의 믿음을 잃지 않도록 믿음의 불을 항상 켜 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충분한 말씀과 기도와 예배를 통해서 공급되어지는 은혜를 심령에 채워야 합니다. 깨어있지 못하면 쉽게 자신의 영혼에 은혜가 소멸되게 됩니다. 기름이 없어지면 그 영혼을 누가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빌려 달라'라고 해도 은혜의 기름을 빌려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세에 시험들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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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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