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750 / 복 받을 사람들

지심 정경호 2016. 4. 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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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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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복 받을 사람들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삶 위에...^^


주님 앞에서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두려움과 기쁨이 동시에 공존하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ㅎㅎ 왜냐하면 주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와 인자가 많으시지만, 분명한 것은 심판하시기도 하신다는 점입니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실수는 오직 '사랑'만을 강조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성경은 '심판을 전제한 사랑'을 이야기한다는 것입니다. 회초리 없는 부모의 자식 사랑은 사랑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오냐 오냐~'만 반복하면 버르장머리 없는 아이로 성장할 위험이 많이 있습니다. 혼낼 때 혼내야 하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고쳐주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오늘 ConQ.T 본문을 작업하면서 또 한 번의 깊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http://cafe.daum.net/shamaimprayer/HfwR/2289) 그것은 떨어버릴 때는 떨어버리는 지혜도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영접하는 곳에 축복이 있고, 그렇지 않은 곳에 평안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심판과 사랑은 동전의 양면과 같습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주님 앞에서 두려움과 기쁨으로 자기 자신을 살피며 삶을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마태복음 25장 34-40절 말씀입니다.^^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오늘도 계속해서 주님의 심판의 때의 모습에 대해서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오른편에 있는 '양'들을 향한 심판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 심판은 '상을 주는 심판'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받아 누릴 축복의 심판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와와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할렐루야!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복 받을 사람들이 누릴 영원한 기업이요 면류관입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어떤 사람들이 '양'입니까? 어떤 사람들이 복 받을 사람들입니까? 어떤 사람들이 오른편에 있는 사람일까요? 주님께서 목마를 때에 물을 주었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적했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주었고 병 들었을 때에 돌보았으며 억울한 일로 누명을 써 옥에 있을 때에 돌아보는 사람이 양입니다. 끊임없이 구제하고 선교하고 위로하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이 복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에 복 받은 사람들이 의아해합니다. "어느 때에" 우리가 그렇게 했습니까? 이때 임금이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40)


복 받을 사람은 항상 모든 사람이 귀하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한 사람도 무시할 사람이 없습니다. 한 사람도 하나님의 귀한 생명이 아닌 존재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항상 돌보고 나누고 구제하는데 힘을 다합니다. 선교지에 가려고 비전트립(단기선교)을 준비하다보면 물품이 넘치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런데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이런 것을 귀찮게 생각하는 분들도 가끔 뵙게 됩니다. 양과 염소과 나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선교지에 돈이 들어가는 것을 아까워하는 분들도 보입니다. 낭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은 거룩한 낭비의 개념을 모르는 분들입니다. 염소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가진 것 중 일부를 항상 힘들고 지친 영혼들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복 받을 사람들일 줄 믿습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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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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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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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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