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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한 주간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지난주부터 어제까지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머리가 깨지는 듯한 현상을 일주일을 경험하다가 지난 주일 저녁에는 '아 이렇게 사람이 죽을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 아내에게 '내가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등근육 안마를 해주더군요.ㅎㅎ 그러면서 알게 된 것이 내 몸이 경직이 되었음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통증의학과'에 갔습니다. 그리고 치료를 잠시 받았는데, 몸이 다 나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2주 정도의 시간을 두고 치료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이런 핑계를 대는 것은 그동안 '쪽지'를 발송하지 못한 것에 대한 변을 드리는 것 같습니다.^^ 쪽지를 기다리시고 묵상을 공유하기를 기다리셨던 많은 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다만 한 가지 여러분에게 기도의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ConQ.T 영성형성 수련"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ConQ.T 형성 영성 수련 1기"의 출범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작은 모임으로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2박 3일 정도의 수련이면 좋을 듯 싶구요, 10명 이내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기도 중에 있습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7장 37-44절 말씀입니다.^^
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머리 위에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는 글씨가 적혀 있었습니다. 유대인의 왕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선택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대표하신 분께서 지금 십자가의 죽음을 맞이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좌, 우편에 죄수 두 명도 달려 있었습니다. 이 모습을 보는 지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조롱하기 시작합니다.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놀라운 조롱의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하는 사람은 조롱하고 있지만, 이 말에 대한 말씀의 성취는 조롱하는 자의 눈 앞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성전이 허물어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육체가 바로 성전입니다. 또한 놀라운 점은 다시 삼일 만에 참된 성전은 세워질 것입니다. 대제사장과 서지관들도 조롱합니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라고 조롱과 희롱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의 조롱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와 관련된 언약들은 모두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스라엘의 참된 왕이시요 만유의 왕이십니다. 이제 그 엄청난 역사를 주님께서는 이루고 계셨습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라고 조롱합니다. 이 조롱은 매우 사탄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사탄의 머리가 깨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지금이라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실 수 있는 분이셨습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 고통의 한 순간도 주님은 타협하지 않으셨습니다. 모든 모욕과 천대와 조롱과 비방을 다 수용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역사로 말입니다.
우리는 가끔 분노하면 기도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께서 살아계시거든 내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그러나 주님은 분명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분노에 싸여서 이런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마치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라는 조롱과 같습니다. 조롱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유대인들이면 족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이라는 말이 우리의 중심에 있으면 안 됩니다. 도리어 "주님의 뜻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야 합니다. 그것도 주님 앞에서, 그리고 말씀 앞에서 인내하며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예수의 기도처럼, 그런 고백을 하며 "무엇 하기를 원하십니까? 어찌하기를 원하십니까?"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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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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