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775 / 새 무덤을 향한 지향
지심 정경호
2016. 5. 25. 06:36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 Hit Ccm
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
|
ConQ.T ♣ 새 무덤을 향한 지향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에 ~^^
올 해 제게는 큰 도전 중 하나가 '영성학(혹은 영성신학)'을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혼자 공부를 시작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나던 중에 쌓였던 많은 질문들을 해결할 방법을 찾지 못했는데, 이번 학기를 통해서 많은 해갈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수없이 많은 질문들과 함께 수련하고 공부하는 시간들이 계속되었습니다. 앞으로 2년 반 정도 기간이 남았지만 이 기간들이 제 스스로에게 어떤 의미들로 다가올지 기대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ConQ.T라는 개념의 어떻게 보면 새로운 '기독교 영성 형성 수련'을 위해서 전념해야 할 기간이 앞으로의 공부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 샤마임을 통해서 ConQ.T의 방법이 정착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7장 57-61절 말씀입니다.^^
57 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 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 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 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주님께서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주님의 육신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습니다. 이 일을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감당하게 됩니다.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라는 예수님의 제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위해서 미리 바위 속에 자신의 무덤을 준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요셉이 빌라도에게 당당하게 예수의 시체를 달라 했습니다. 이에 빌라도가 내주었고, 주님의 시신을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자신의 무덤에 모시게 됩니다. 그리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갔는데, 그 무덤을 향하여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앉아있었습니다. 이 마리아들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처참함과 큰 슬픔, 그리고 절망감이 가득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연민의 정이 주님의 무덤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자신의 무덤을 마지막으로 주님께 드렸습니다. 자신의 죽음의 장소에 자신의 스승을 모셨습니다. 그의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모든 희망이 사라진 그 순간에, 자신이 해야 할 일이란 그분의 육체를 자신의 새 무덤에 모시는 일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은 자신의 새 무덤을 드리는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그는 생각했을 것입니다. '이것으로 끝이구나!' '내 사랑하는 선생님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베풀어 드릴 수 있는 것은 내 새 무덤이다.' 마리아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이들은 '미련'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 자리를 뜰 수 없었습니다. 눈물은 눈물을 불렀습니다. 슬픔은 슬픔을 불렀습니다. 이들은 주님이 계신 무덤을 향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했을 것입니다. 무엇인가 끝나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새 무덤을 향하여 있었습니다. 포기해야 하는데 포기될 수 없는 마음의 기도가 마리아들의 새 무덤을 향한 지향에 있었습니다.
인생의 가장 큰 좌절과 실암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새무덤을 향한 지향과도 같습니다. 주님을 향한 지향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새로운 역사에로 우리를 이끌기 시작합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새로운 시작이 꿈뜰거립니다. 그것이 '새 무덤을 향한 지향'이지 않을까요? 무덤은 절망의 장소인데, 그곳에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알 수 없고 포기할 수 없는 기도가 마리아들의 심령에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아리마대 사람 요셉의 마음에도 무엇인지 모를 '영혼의 이끄심'이 있었지 않았을까요? 주님이 계신 곳은 죽음의 절망일지라도 그곳은 새 무덤의 역사가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날 지심
--------------- 요셉이 예수의 시체를 무덤에 넣어 두다(막 15:42-47; 눅 23:50-56; 요 19:38-42)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샤마임10사역소개 샤마임 아나바다 장터 |


|
1:1 제자 양육(제자도 영성 훈련) 신청하세요
샤마임 전도 훈련 신청방
샤마임 방송국
샤마임 라디오 스마트폰 청취 방법
도서출판 샤마임 출간 책 년도별 한 눈에 보기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도서출판 샤마임을 통한 개인 책 구입
샤마임 영성 공동체 센터를 위한 기도 부탁

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