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돈으로 산 거짓말
샬롬^^ 오늘도 주님의 부활의 은총이 여러분과 함께~^^
드디어 한 학기의 종강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2주 안에 무엇인가 결과물을 제출해야 하지만 말입니다.^^ 무슨 말이냐고 묻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2016년을 시작하면서 저 또한 새로운 배움에 도전했는데, 이제 첫 학기가 종강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면서 '샤마임'에 여러 변화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는, '샤마임 영적 멘토링 운동'(보통 이 부분을 영적 지도라고 합니다)을 시작했습니다. 동역할 수 있는 '수퍼 멘토'분들을 만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샤마임에서는 원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영적 멘토링'을 하실 수 있도록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원하신다 해서 곧바로 '영적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아마도 약간은 기다리셔야 할 듯 합니다. 제가 처음 신학을 시작할 때에는 '큰 역사'를 추구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그것이 얼마나 허망한 일인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작지만 소박한 운동, 그리고 한 영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그것이 값진 것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샤마임 영적 멘토링 운동을 통해서 '영적 지도'를 원하시는 분들을 뵙는 길을 열었다는 것 자체에 감사하게 됩니다.^^ 올 해 'ConQ.T 영성수련'을 기획하고 있는데, 이 영성수련이 열리게 되면 기본적인 출발은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샤마임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샤마임 영적 멘토링 안내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shamaimprayer/LV05/4)
오늘 묵상은 마태복음 28장 11-15절 말씀입니다.^^
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예수님의 부활의 사건이 부활의 주일 아침에 놀라운 정도의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무덤을 지키고 있던 군사들 중에 몇 명이 예수님의 부활의 소식에 대한 이야기들, 즉 천사가 돌을 굴린 이야기, 마리아들의 목격등의 혼란에 빠진 이야기를 대제사장들에게 보고하였습니다. 이에 대제사장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러면서 근심하여 회의를 합니다. 그리고 결론은 자신들의 권력으로 이 일을 막아보겠다고 작정합니다. 이 일이 '하나님의 역사'일지라도 자신들의 권력으로 하나님의 역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역사를 막겠노라고 권력과 돈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군인들에게 돈을 주면서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라고 말하게 합니다. 그리고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라고 안심을 시킵니다. 이 말을 들은 군인들은 돈을 두둑히 받아 들고 그들이 시킨대로 소문을 퍼쳤습니다. 그리고 이 소문이 유대사회에 두루 퍼지게 했습니다.
진리의 역사가 시작되었는데, 대제사장들은 이 사실 앞에서 거짓말을 돈으로 사게 됩니다. 참 아이러니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들의 짓거리가 '돈으로 거짓말을 사는 것'에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면, 이 사건에 대해서 성서를 연구하고 예배를 집례하는 자들의 머리가 순간 '메시야의 역사'임을 알았어야 합니다. 아니 이들은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메시야의 부활의 역사를 원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의 중심에 자신들의 '과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자신들이 엄청난 죄와 실수를 저지른 종교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설사 이들은 메시야가 예수일지라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다시 죽이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들의 자리를 빼앗길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자신들의 거짓된 모습이 드러나는 것을 이들은 스스로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이 모습 앞에서 우리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말씀을 접하게 된 인간은 이와 같이 발가벗겨지게 됩니다. 내 자신의 처참한 거짓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때 가장 큰 복은 그것을 그대로 수용하고 용납할 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대제사장들들과 종교지도자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큰 저주의 길을 선택합니다. 그것은 '돈으로 거짓말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