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781 / 그리고 그는 불렀다. Leviticus

지심 정경호 2016. 6. 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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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는 불렀다. Leviticus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혜 주심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말씀을 읽는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대부분 잊어버리는 혹은 간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읽는다는 것은 어떤 면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읽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놀라운 점은 우리가 말씀을 읽다보면 주님과 대화를 시작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 있는 우리의 참된 하나님의 형상이 보여지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우리에게 매우 어려운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은 대부분 '회피'라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기도를 거부하기도 하고, 성경을 읽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더욱 더 말씀을 읽어야 하고 말씀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이 바로 '영적 멘토링(영적지도)'입니다. 영적인 동반자(혹은 영적 친구)가 있어서 내가 보지 못하는 또다른 부분을 성찰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영적 멘토링'입니다. 대부분 기도의 장애를 느끼거나 말씀에 대한 거부감을 느낄 때 '멘토링'을 통해서 새로운 차원의 시각을 얻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에게는 이 같은 '영적 멘토'가 있으신가요?^^


오늘 묵상은 레위기 1:1-3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릴지니라


오늘부터는 레위기서를 묵상하려고 합니다. 레위기는 매우 난해한 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레위기는 기본적으로 '제사장으로의 부름'과 함께 '제사장이 행하여야 하는 제사(예배)'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놀랍게도 레위기서를 통해서 현대 기독교의 예배에 대해서 다시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레위기는 "그리고 그는 불렀다"라는 히브리어 'Wajjkra'라는 단어를 씁니다. 라틴어로 'Leviticus'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아께 예물을 들리려거든 가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사람의 기본 성향 중에는 '신'을 섬기려는 것이 있습니다. 참된 신에게 경배하고 예물을 드리려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예배는 사람들의 가장 큰 소망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예배의 대상이 누구인가가 중요하고, 그리고 무엇으로 예물을 드릴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의 주업은 '목축'이었습니다. 소를 키우고 양을 키우며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장 주된 삶의 직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삶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시면서 '오직 참된 신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 뿐'임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조상들로부터 이야기를 전해들었던 이들이 직접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내리고 홍해를 갈라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무엇인가를 드리기를 원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이들로부터 예물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의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을 받아들이신 것입니다. 사랑의 기본은 주고 받는 것입니다.^^


이 같은 사역을 위해서 하나님은 예배를 집례하는 자를 지명해서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하나님의 백성을 불러주시는 것입니다. 예배의 자리에 내가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큰 축복이요, 우리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것입니까? 이 자리를 사모하고 내가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내 영혼에 신바람 나게 하는 역사로 이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만난 영혼이 그 심령 깊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신앙고백적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그 마음을 예물로 받아주시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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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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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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