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805 / 제사장 위임식에로의 참여

지심 정경호 2016. 8. 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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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 위임식에로의 참여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오랜 기간 동안 쪽지를 멈추었습니다. 왜냐하면 제 안에 하나의 기도 제목이 있었고, 이 문제에 대한 확실한 응답 없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 절이라도 나눌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묵상이 매우 어려워진 한 주간을 보내면서 제 안에 무수한 갈등과 번민이 있었음을 알아채게 되었습니다. 매일 묵상을 행하지만, 그 말씀의 묵상이 주님 앞에서 정결하게 되지 않는 이상 쪽지로 나눈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쪽지를 다시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제 마음에 위험하다는 생각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요즘 저는 '이슬람 문제'와 '메시아닉주'라는 유대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깊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혼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문제를 다루게 되면 '대체신학'이라는 문제가 크게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매우 어렵고 오랜 시간의 신학적 재설정의 문제들이 목회자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한 주간의 씨름 속에서 이제 조금씩 성령 안에서 묵상하며 이 문제들을 살피려고 합니다. 요즘 말세는 말세입니다. 그렇기에 이런 씨름의 과정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8장 1-4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함께 그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리를 가지고

3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으라

4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매 회중이 회막 문에 모인지라


본문은 온 이스라엘에 '성막'이 완성 된 후에 제사장을 위임하는 장면의 시작 부분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함께 제사장 위임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제사장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의 수송아지와 숫양 두 마리와 무교병 한 광주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온 회중을 회막 문에 모이게 했습니다. 아마도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막 앞에 참석하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아마도 각지파의 장로들과 족장들이 모였을 것입니다. 학자들은 대략 200만 정도 모였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 짧은 4구절 속에는 지난 출애굽기 묵상 때 살폈던 세밀한 의미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여기에서 몇 가지 특이한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첫째는 제사장은 아무나 될 수 없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서 레위 지파에 속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레위 지파 중에서 아론의 계열의 사람이 제사장이 될 수 있었습니다. 혈통적인 측면에서의 분명한 구별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제사장들을 구별하셨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사역자들의 구별도 이와 같습니다. 물론 차이점은 '혈통'이 아닌 '성령의 기름부음'이라는 점입니다. 모세가 준비한 것은 관유, 즉 왕이나 제사장을 위임할 때 사용하는 구별된 기름이었습니다. 이 기름은 올리브에 몰약, 유계, 창포, 계피를 썩어서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제사장을 위임하기 위해서는 기름 부음이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수송아지와 숫양 두마리를 중심으로 드리는 속죄제의 제물들도 준비 되었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제사장 위임식에서 온 회중을 모았습니다.


오늘 묵상은 4절에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라는 부분입니다. 온 회중을 하나님께서 모이게 하셨습니다. 왜 입니까? 제사장을 기름부어서 위임하는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이 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구원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과 그의 자손들을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구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구별하면서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제사장들을 보게 하셨습니다. 이들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 중재하는 사람이었고, 하나님의 성막에서 가장 거룩한 일들을 감당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을 통해서 하나님과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만날 수 있음을 분명히 하고 싶어하셨던 것 같습니다. 온 이스라엘 공동체를 위한 사람들을 세우는 장소는 이처럼 가장 거룩하게 그리고 구별되게 하나님 앞에서 위임식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 거룩한 장소에 백성들은 참여하여야 했습니다. 거룩한 역사에 참여한다는 것은 가장 영광스러운 일 중에 하나이며 나의 하나님을 뵐 수 있는 기회이며 나의 구원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오늘 날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우는 장소도 바로 이와 같아야 합니다. 세속적이면 안 되며, 가장 엄격하고 거룩하며, 구별된 기름 부음의 역사에 성도들은 참여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그 공동체의 구원에 관한 것이며 하나님의 임재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역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며, 사역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자신의 옛 자아를 죽이며 새 사람으로서 거룩한 직임을 감당할 수 있도록 더욱 성결해져가야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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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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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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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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