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거룩한 기름 부음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모든 더위를 이겨내는 은총이...^^
뜨거운 여름 어떻게 지내시나요?^^ 너무 뜨거워서 여름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올 해는 감사하게도 적당하게 비도 내리고 그리고 여름의 뜨거움을 또한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짜증스럽게 생각하면 다 짜쯩나는 일만이 가득하지만, 모든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면 모든 것이 감사로 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 겨울 너무 추울 때 움츠러들면서 '추워죽겠구만'하고 말하면 얼마나 추워집니까? 그러나 아무리 추워도 '이까짓 추위쯤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가슴을 펴면 그리 춥지 않게 느껴지지요. 올 여름 유난히 더운 것 같습니다. 제 딸 아이가 '아빠 꼭 필리핀에 온 것 같지 않아요?'라고 어젠가 그젠가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래 꼭 필리핀 날씨 같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사람들이 필리핀으로 피서도 가는데 지금 한국 날씨가 필리핀 이라면 이곳이 피서하는 곳이요, 즐거운 곳 아니겠습니까?^^
오늘 묵상은 레위기 8장 10-13절 말씀입니다.^^
10 모세가 관유를 가져다가 성막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1 또 제단에 일곱 번 뿌리고 또 그 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거룩하게 하고 12 또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 13 모세가 또 아론의 아들들을 데려다가 그들에게 속옷을 입히고 띠를 띠우며 관을 씌웠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과 같았더라
본문은 거룩한 관유(출 30:22절 이하)로 성막의 모든 기구들에 발라서 성막의 모든 물건이 성스러운 것임을 구별시키는 의식을 행합니다. 거룩한 관유는 오직 하나님의 성막(성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거룩한 관유는 하나님의 거룩한 곳을 상징하는 향이기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면 안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성막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 관유를 바름으로써 이제 성막에 있는 모든 물건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기구'들로 구별되었습니다. 그리고 제단에서는 일곱 번을 뿌립니다. 왜 유독 제단에서 일곱번을 뿌렸을까요? 왜냐하면 이곳은 앞으로 모든 속죄제의 희생제물들이 올려지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일곱이라는 숫자는 우리가 잘 아는대로 '거룩'과 '완전'을 나타내는 신적인 숫자입니다. 그래서 완전한 거룩함의 신적 역사가 제단에 허락된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모든 제물들이 이곳에 올려질 때마다 그것들은 모두 완전한 거룩의 역사를 이루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제게 깊이 다가오는 부분은 "관유를 아론의 머리에 붓고 그에게 발라 거룩하게 하고"라는 12절의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기름을 머리에 붓는 아론의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머리에 부어진 거룩한 관유는 그의 수염을 타고 제사장의 의복에 그대로 흘러갔을 것입니다. 성막의 모든 기구들이 거룩하게 구별되었듯이 아론의 머리와 육체와 그가 입은 제사장 의복도 그렇게 거룩하게 구별되었습니다. 신적 사명이 그에게 주어집니다. 그리고 이 모습은 구약성경이 그토록 강조하는 '메시야'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기름 부음을 받은 자'인 '메시야'는 하나님의 가장 거룩하게 구별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오셨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통해서 거룩한 기름 부음 속에서 완전한 신적인 모습과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기름 부음을 아론이 받고 있는데, 흔히 기름 부음을 받는 자들은 왕과 제사장 그리고 선지자였습니다. 이 중에서 왕과 제사장은 '혈통'을 통해서 계승되었습니다. 메시야는 그렇게 오실 것이라는 의미들이 이 안에 내포되어 있었고, 주 예수 그리스도는 그대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영적인 혈통의 기름 부음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허락되었습니다. 거룩한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우리의 머리로부터 육체와 영혼 그리고 사명의 자리에 허락되는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만인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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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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