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808 / 제사장 위임의 속죄제. 모세에서 아론으로
지심 정경호
2016. 8. 10. 09:50
소원 - 꿈이 있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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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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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제사장 위임의 속죄제. 모세에서 아론으로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과 삶 위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기간입니다. 너무 더워서 밤에 잠을 자지를 못하고 새벽에는 자동적으로 눈이 떠져서 혼자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힘을 내시고 체력관리 영성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세대교체라는 말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면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자신의 자리를 내어 놓고 어린 사람들이 장성해서 그 자리를 이어 받는 것을 가리킵니다. 이 말은 어떤 면에서 참 슬픈 현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라는 존재가 어느 순간 '구세대'가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우리는 인전해야 합니다. 아무리 신세대라도 세월의 흐름 앞에서 자신이 구세대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잘 아는 사람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꽉 붙들고 있는다 해서 그 자리가 자신의 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도리어 다은 세대가 잘 자신의 자리를 이어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 주게 된다면 그 사람은 다음 세대의 존중 받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세월이 흐른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이 다가 아님도 알아야 합니다. 신세대에게 구세대로 변하는 나의 자리를 준비해 주면서 '영원한 시간'을 맞이할 수 있는 인생이 아름답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8장 14-17절 말씀입니다.^^
14 모세가 또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끌어오니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 속죄제의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매 15 모세가 잡고 그 피를 가져다가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발라 제단을 깨끗하게 하고 그 피는 제단 밑에 쏟아 제단을 속하여 거룩하게 하고 16 또 내장에 덮인 모든 기름과 간 꺼풀과 두 콩팥과 그 기름을 가져다가 모세가 제단 위에 불사르고 17 그 수송아지 곧 그 가죽과 고기와 똥은 진영 밖에서 불살랐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본문은 제사장 위임식 중에서 '속죄제'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제사의 모습입니다. 제사장의 위임식이기 때문에 본문을 보면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준비한 제사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전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수송아지'를 준비했습니다. 왜냐하면 제사장을 세운다는 것은 자신들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 사역자를 세우는 문제 또한 성도들의 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튼 제사장을 위해서 속죄제를 드리는데 지금은 '모세'가 이 제사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제사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모세가 이 제사를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위임식이 끝나면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이스라엘을 이끄는 정치는 모세가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이 순간은 정치와 종교가 분리되는 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세는 수송아지의 머리에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안수하자 그것을 잡아 손가락으로 그 피를 제단의 네 귀퉁이 뿔에 발랐습니다. 이 행위는 제단을 깨끗하게 하는 것으로 이미 거룩한 관유로 깨끗함을 입은 곳에 더욱 더 거룩하게 피로써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제단 밑에 피를 쏟어아 제단을 더욱 거룩하게 합니다. 피가 아니면 제단은 깨끗하게 될 수 없음을 새삼 깨닫게 하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제사는 동일하게 진행되게 됩니다.
여기에서 오늘 묵상의 말씀으로 다가오는 부분은 "모세가 잡고"라는 15절입니다. 모세가 직접 위임식의 속죄제를 인도합니다. 왜 인도하고 있습니까? 아론의 자리, 그의 아들들의 자리를 직접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모세가 다 행하여 왔습니다. 그는 영도자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직접 만났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 이제 그의 책임 중에서 '예배'의 부분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넘겨주어야 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제사장의 임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온 백성들 앞에서 친히 위임식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일에는 '독불장군'식의 사역은 없습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말씀을 맡은 자는 말씀을 전하는 일에, 그리고 교회의 재정을 맡은 이들은 투명하게 교회의 재정을 다루어가야 합니다. 교사는 교사의 일에, 봉사자들은 자신이 맡은 곳에서 충성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각자의 자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 자리들은 하나님께서 우리로 부르셔서 맡기신 사명입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를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위해서 위임식 제사를 인도하는 마음처럼 말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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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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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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