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거룩한 관유의 피 뿌림과 7일
샬롬^^ 오늘도 주님의 보혈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가을의 냄새가 시작되었습니다. 여전히 덥고 어렵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기운'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더위가 한풀 꺾인듯 싶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저도 정신 없이 더위와 싸우다가 이제야 정신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번에 이야기했듯이 어제는 『샤마임 쉐마 기도』 작업에 정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100일 동안 100구절의 말씀을 암송하면서, '성찰의 기도'와 함께 '하나님의 음성을 식별하는 법', 그리고 100일에 신구약 성서를 1독할 수 있게 구성된 책자입니다. 기본틀은 완성되었습니다. 지금은 세밀하게 '수정' 작업을 하고 있는데, 책자로 만드는 '판' 작업까지 들어가면 시간이 꽤 걸릴듯 합니다. 모든 것을 혼자 하려다보니 시간이 참 많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감사한 것은 『샤마임 쉐마 기도』를 통해서 앞으로 많은 이들이 '말씀'으로 기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 우리 한국교회의 시급한 문제 중 하나는 '말씀으로 기도하고 분별하고 성찰하며 묵상'하면서 '말씀을 전체적으로 읽을 수 있는 눈'을 갖게 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제게 그런 지혜를 주시는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면서 연구하여 왔는데, 이제 『묵상의 오솔길, ConQ.T』와 『1:1 제자도 영성 훈련』에 이어서 『샤마임 쉐마 기도』를 샤마임에 허락하셔서 기쁘고 감사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할 일들이 많이 있지만, 먼저 주님의 제자가 되고, 제자를 세우며, 말씀으로 영적인 무장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는 사역이 샤마임을 통해서 허락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이 사역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샤마임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8장 29-36절 말씀입니다.^^
29 이에 모세가 그 가슴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았으니 이는 위임식에서 잡은 숫양 중 모세의 몫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심과 같았더라 30 모세가 관유와 제단 위의 피를 가져다가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려서 아론과 그의 옷과 그의 아들들과 그의 아들들의 옷을 거룩하게 하고 31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내게 이미 명령하시기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먹으라 하셨은즉 너희는 회막 문에서 그 고기를 삶아 위임식 광주리 안의 떡과 아울러 그 곳에서 먹고 32 고기와 떡의 나머지는 불사를지며 33 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레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34 오늘 행한 것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게 하시려고 명령하신 것이니 35 너희는 칠 주야를 회막 문에 머물면서 여호와께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지키라 그리하면 사망을 면하리라 내가 이같이 명령을 받았느니라 36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
모세가 아직 제사장 위임식이 끝나지 않았기에, '대제사장'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몫으로 숫양의 가슴을 흔들어 요제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거룩한 관유와 함께 거룩한 기름과 함께 섞인 제단 위의 피를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옷에 뿌립니다. 이 일을 통해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의 옷이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하신바대로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회막 문에서 먹을 것을 먹었고, 나머지는 불살랐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이들에게 명령합니다. 위임식의 제사를 7일 동안 행하되 결코 회막 문을 떠나지 말 것을 당부합니다. 회막 문에서 칠 주야를 지내면서 하나님께서 지카라 명한 것을 다 지키면 "사망을 면하리라"라고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을 모세가 전합니다. 여기에서 '7'이라는 숫자에 들어 있는 영적 의미를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7'이라는 숫자에는 '신성성', '완전성', '완결성'이라는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즉 7일 동안의 기간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제사자이라는 직임이 하나님의 신성성을 감당하는 것임을 분명히 '공증'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사장의 직임을 '온전'하게 하기를 원하셨으며,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구원의 모형을 제사장 직임을 통해서 완결하셨음을 나타내셨습니다.
특별히 본문에서 깊이 다가오는 묵상의 구절은, "제단 위의 피"(30)라는 말씀입니다. 제단 위의 피는 거룩한 기름 섞인 피입니다. 관유와 함께 거룩한 기름 섞인 피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상징합니다. 이 피뿌림이 제사장들의 옷에 허락되었습니다. 인류를 이해서 고난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됩니다. 주님의 옷에 거룩한 피가 흘렀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의 영혼 위에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피가 뿌려졌고, 우리의 영과 진리의 예배 때마다 뿌려지는 줄 믿습니다. 거룩한 보혈의 피의 역사는 우리의 영혼에 구원의 역사가 신성한 역사임을, 그리고 우리의 부르심의 소명과 사역의 감당이 온전하게 이루어져야 함을,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우리의 구원이 완결되었음을 우리에게 분명하게 선포하십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