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817 / 거룩한 곳에서 소화해야 한다!

지심 정경호 2016. 8. 31.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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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거룩한 곳에서 소화해야 한다!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은혜의 단비로 여러분의 심령 위에~^^


공부하는 학기가 시작되어서인지 쪽지가 계속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4회 기록되는 쪽지를 보면서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그럼에도 이 쪽지 사역은 샤마임 ConQ.T 운동과 함께 주님 나라 갈때까지 계속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는 일이 어쩌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거룩하게 하는 것은 사람의 행위와 사람의 생각에 의해서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거룩하기에 거룩한 역사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우리의 최소한의 노력은 행하여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세상을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가십니다. 그러하기에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며 쪽지로 공유하는 것은 샤마임이 하나님 앞에서 세상을 향한 최소한의 신앙고백적 행위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곳에서 세상을 향한 하나님 앞에서의 작은 헌신을 해 보실 생각은 없으십니까? 물론 남들이 알아주지 않을 수 있고, 큰 역사로 이어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어려움에 빠진 한 영혼이 우연히 지나치다가 읽게 되는 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소망을 얻는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을까요?^^


오늘 묵상은 레위기 10장 16-20절 말씀입니다.^^


16 모세가 속죄제 드린 염소를 찾은즉 이미 불살랐는지라 그가 아론의 남은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노하여 이르되

17 이 속죄제물은 지극히 거룩하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아니하였느냐 이는 너희로 회중의 죄를 담당하여 그들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게 하려고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18 그 피는 성소에 들여오지 아니하는 것이었으니 그 제물은 너희가 내가 명령한 대로 거룩한 곳에서 먹었어야 했을 것이니라

19 아론이 모세에게 이르되 오늘 그들이 그 속죄제와 번제를 여호와께 드렸어도 이런 일이 내게 임하였거늘 오늘 내가 속죄제물을 먹었더라면 여호와께서 어찌 좋게 여기셨으리요

20 모세가 그 말을 듣고 좋게 여겼더라


모세가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과 아다말에 노를 발합니다. 왜냐하면 속죄제로 드린 염소를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속죄제물은 지극히 거룩하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아니하였느냐"(17)라고 강력한 책망을 합니다. 왜냐하면 얼마 전에 아론의 두 아들들이 하나님의 성소의 불이 아닌 다른 불을 사용하다가 하나님의 진노의 불이 나와서 태워죽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소에서 제사 드리는 일은 매우 거룩한 역사를 동반합니다. 그런데 제사장들이 실수하여서 그런 거룩함을 훼손시키면 그들의 생명은 장담 받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다시 아론의 아들들, 즉 모세로서는 자신의 조카들을 잃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따끔하게 혼내면서 제사장의 직분을 잘 행할 것을 주문합니다. 이에 아론도 동의를 하였고, 모세가 이 모습을 보면서 좋게 여기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거룩한 곳에서 먹지 아니하였느냐"라는 17절의 말씀이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제단의 먹을 것들은 거룩한 곳에서 소화시켜야 합니다. 거룩하지 못한 곳에서 소화시키는 것은 거룩을 깨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오늘 우리의 영혼의 양식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소화시키는 것은 거룩한 역사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선포는 거룩한 곳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거룩한 말씀을 선포하고 이루게 되는 사역은 거룩한 하나님의 제사장들, 즉 말씀을 맡은 자들이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선포하려면 말씀이 거룩하게 소화되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일반 성도님들이 경우에도 새벽기도나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받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묵상'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소화하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소화시키는 장소와 시간이 따로 떼어져서 하나님 앞에서 드려져야 한다는 점입니다. 거룩한 곳, 거룩한 시간에 말씀을 소화시키는 따로 떼어놓은 순간이 필요합니다. 거룩한 곳에서 먹어야 하듯이 따로 구분한 시간과 장소는 우리의 영혼을 더욱 거룩하게 만들어 갈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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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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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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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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