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Q.T ♣ 힘이 미치는 대로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1:1 제자도 영성 훈련』제 3 기가 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1명의 제자양육과 ConQ.T 훈련을 받는 양육자들의 얼굴을 보면서, 기대함과 새로운 배움에 대한 열정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여년 전에 '제자 양육' 사역을 개인적으로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멘티'들을 만나면서 성경에 대한 매우 다양한 각도의 해석이 가능함을 알게 되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다양한 사람들의 말씀에 대한 이해들을 접하게 됩니다. 저에게 행복은 '제자양육' 사역과 함께 '설교' 사역에 있습니다. 특별히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20여년 제자양육을 행하여 오면서 종합된 양육의 결정판이라 생각됩니다. 샤마임에서 제 3 기로 양육이 시작되었지만,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몇 곳의 교회에서도 이 책자에 대한 반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제자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서두에 하게 됩니다.^^ 어제 2시간여 동안 양육을 진행하면서 참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기독교에 희망이 없다고들 말하는 분위기지만, 여전히 성령의 역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있음을 양육을 통해서 알게 됩니다. 제 힘이 미치는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제자 삼기 운동'을 계속해 갈 것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14장 21-32절 말씀입니다.^^
21 만일 그가 가난하여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하면 그는 흔들어 자기를 속죄할 속건제를 위하여 어린 숫양 한 마리와 소제를 위하여 고운 가루 십분의 일 에바에 기름 섞은 것과 기름 한 록을 취하고 22 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가져다가 하나는 속죄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삼아 23 여덟째 날에 그 결례를 위하여 그것들을 회막 문 여호와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24 제사장은 속건제의 어린 양과 기름 한 록을 가져다가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25 속건제의 어린 양을 잡아서 제사장은 그 속건제물의 피를 가져다가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에 바를 것이요 26 제사장은 그 기름을 자기 왼쪽 손바닥에 따르고 27 오른쪽 손가락으로 왼쪽 손의 기름을 조금 찍어 여호와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요 28 그 손의 기름은 제사장이 정결함을 받을 자의 오른쪽 귓부리와 오른쪽 엄지 손가락과 오른쪽 엄지 발가락 곧 속건제물의 피를 바른 곳에 바를 것이며 29 또 그 손에 남은 기름은 제사장이 그 정결함을 받는 자의 머리에 발라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할 것이며 30 그는 힘이 미치는 대로 산비둘기 한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를 드리되 31 곧 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 한 마리는 속죄제로, 한 마리는 소제와 함께 번제로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정결함을 받을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할지니 32 나병 환자로서 그 정결예식에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한 자의 규례가 그러하니라
계속해서 나병 환자의 정결의 규례에 대해서 살피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정결의 예식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폈던 정결을 위한 절차는 그 형식과 제사의 법에서 동일합니다. 다만,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비둘기 두 마리로 제사를 드리게 한 점이 다를 뿐입니다.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한 마리는 번제물로 삼아서 하나님께 드리면 되었습니다.(22) 그러나 아무리 가난하다 해도 속건제의 제물은 어린 숫양으로 해야 했습니다.(25) 왜냐하면 이 정결예식의 중심에는 여전히 '죄의 위임'의 의미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가난해도, 우리 식의 이야기로 하면,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에 대한 위임의 역사 없이 정결하게 되는 은혜가 임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구약은 끊임 없이 메시야의 역사에 대해서, 어린 양으로 오신 구세주에 대한 이야기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오실 것이며, 우리의 정결케 되는 은혜는 바로 어린 양의 피로써 가능함을 분명히 합니다.
본문을 묵상하면서,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오는 부분은 "힘이 미치는 대로"(22)라는 부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가난함은 제사를 드리지 못함의 이유가 될 수 없었습니다. 부요한 자만이 풍요로운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은혜는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속합니다. 사람의 부요함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와 축복으로 오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난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것을 포기하겠다는 말도 통하지 않습니다. 산비둘기는 몸집이 꽤 큰 새라고 합니다. 이 새는 4-5월 경에 숲에 많이 나타나고, 집비둘기들은 집에서 식용으로 많이 길러지지만, 야생하는 특성을 갖습니다. 가난한 자들은 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를 양식 삼았습니다. 고기를 사서 먹을 수 없었던 이들에게 비둘기는 자신들의 체력을 유지할 수 있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선물이었습니다. 돈과 상관이 없는 비둘기로 하나님의 예배 자리에 나오면 되었습니다. 나병으로부터의 정결케 되는 기쁨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 '가난'이 그 사람을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게 할 수 없었습니다. 엄격한 제사의 의식 앞에서도 하나님은 항상 그 사람의 형편과 외모를 보시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의 마음의 중심을 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어린 양의 피로 향하게 하셨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