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할례 받지 못한 과일과 문신하지 말라
샬롬^^ 오늘도 영과 진리의 은혜가 여러분의 주일 예배 위에~^^
어제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고, 치통으로 고생을 좀 했던 것 같습니다. 약과 진통제를 한꺼번에 먹은 통에 어제 오후에는 내내 비몽사몽이었습니다.ㅎㅎ 그리고 오늘 새벽도 방금 그 기운에서 깨어나는 것 같습니다. 약에 취한다는 것이 이런 것인줄 잘 몰랐네요.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잠시 묵상을 나눕니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예배가 영과 진리의 예배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19장 23-28절 말씀입니다.^^
23 너희가 그 땅에 들어가 각종 과목을 심거든 그 열매는 아직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기되 곧 삼 년 동안 너희는 그것을 할례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겨 먹지 말 것이요 24 넷째 해에는 그 모든 과실이 거룩하니 여호와께 드려 찬송할 것이며 25 다섯째 해에는 그 열매를 먹을지니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 소산이 풍성하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26 너희는 무엇이든지 피째 먹지 말며 점을 치지 말며 술법을 행하지 말며 27 머리 가를 둥글게 깎지 말며 수염 끝을 손상하지 말며 28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본문의 말씀은 매우 놀라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우상숭배로 가득한 가나안에 들어가게 되면, 그곳에서 지켜야 할 규례들이 있습니다. 이는 이방문화가 이스라엘 사람들의 문화 속에 침투하지 못하게 하려는 기본적인 훈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방문화는 우상을 숭배하는 문화요, 이스라엘은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삶의 패턴이 되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가나안에 들어가서 새롭게 심게 되는 과목은 삼년간 먹지 말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넷째 해에 나온 첫 쓸만한 열매는 하나님께 드리고 다섯째 해부터 먹으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3년안에 나온 과일은 할례를 받지 못한 것으로 취급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과학적으로도 3년 정도된 나무에서 나온 과일은 좋지 못한 것은 분명합니다만, 오늘 말씀에서의 3년은 아직 정결하게 자라지 못한 나무의 기간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3년이라는 기간 동안에 가나안 땅의 부정한 것으로부터 정결하게 되지 못한 나무의 열매이기에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분명히 합니다. 이 명령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성결에 대해서 얼마나 세심하게 신경을 쓰시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토양에서 자라는 나무의 기간까지도 성결의 기간을 정할 정도라면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성결'하기 위해서 얼마나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일까요? 이 성결의 법은 '피'를 먹지 말 것에 대한 것과 점을 치지 말 것, 술법을 행하지 말 것, 그리고 "머리 가를 둥글게 까지 말 것", 수염 끝을 손상시키지 말 것 등등의 명령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특별히 머리 가를 둥글게 깍는 것은 아랍인들이 자신들의 신을 섬기기 위해서 머리를 깍는 모양이었고, 수염도 마찬가지로 우상을 섬기기 위해서 수명 모양을 여러 가지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라는 명령의 말씀에도 가나안의 풍습에 죽은 자를 위해서 애도하기 위해서 '음부의 신'을 달래는 행위로써 살에 피를 내는 자해 행위를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문신은 고대 세계에서 악귀를 쫓은 부적으로 자신의 몸에 무늬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무섭게 보여서' 악귀가 도망간다는 사고로부터 문신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제게 깊이 다가오는 묵상의 부분은 할례 받지 못한 과일에 대한 부분과 문신을 금하는 문화적인 정결의 명령 부분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문화 속에서 삶을 삽니다. 그런데 문화 속에는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우상숭배적인 부분과 영적으로 매우 좋지 못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의해야 합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우상에 찌든 가나안 땅의 3년이 안 된 과일까지도 먹지 말 것을 명령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이 땅에서 성결하게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새삼 깨닫게 합니다. 우리 주위의 문화를 보십시오. 그리고 사람들은 그 문화에 생각 없이 녹아들어갑니다. 최근에는 몸에 문신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풍토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몸까지도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모든 부분들에 정결과 순결을 유지해야 할 사명이 있음을 자각해야만 합니다. 이런 모습을 보수라 한다면 저는 마땅히 보수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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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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