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자녀와 성소의 거룩함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어제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트럼프가 당선되었습니다. 역사적인 날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세계가 충격을 받은 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미국의 모습이 어떻게 변할지 심히 고심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정의와 평등의 나라라는 개념에서 이제는 가장 강력한 '제국주의'로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인지, 아니면 어떤 다른 대안으로 세계를 대할 것인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 우리 나라의 경우는 심각한 경제적 타격이 가해지지 않을까 하는 근심에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 나라가 트럼프 당선에 대해서 대처해야 하는 상황인데, 대통령의 부재 아닌 부재의 공백이 너무 크고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시기라 생각됩니다. 민첩하게 세계 정세를 준비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루 속히 대통령에 관련된 일들이 정리되어지고 새로운 비전이 제시되어서 흔들림 없는 이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샤마임과 함께 하는 여러분이여, 이 민족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들이기에 우리는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수는 없습니다. 심각하게 기도하고 고민하고 해결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결국 '우상숭배'의 문제는 지금 현대에도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임을 새삼 깨닫게 되는데, 이 나라가 정결하게 되어지도록 더욱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0장 1-7절 말씀입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또 이르라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든지 이스라엘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면 반드시 죽이되 그 지방 사람이 돌로 칠 것이요 3 나도 그 사람에게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이는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어서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 하였음이라 4 그가 그의 자식을 몰렉에게 주는 것을 그 지방 사람이 못 본 체하고 그를 죽이지 아니하면 5 내가 그 사람과 그의 권속에게 진노하여 그와 그를 본받아 몰렉을 음란하게 섬기는 모든 사람을 그들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라 6 접신한 자와 박수무당을 음란하게 따르는 자에게는 내가 진노하여 그를 그의 백성 중에서 끊으리니 7 너희는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거룩할지어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께서 가나안에 들어갈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매우 심각하게 경고하십니다. 그것은 자녀를 몰렉에게 바치지 말 것을 명령하십니다. 만일 이 명령을 어기면 이스라엘에서 끊어지며, 돌로 쳐 죽이라는 매우 심각한 말씀을 하십니다. 왜 이런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몰렉이라는 우상은 가나안의 강력한 인신제사를 드리는 종교였기 때문입니다. 우상은 다 마찬가지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우상은 사람을 파멸의 길로 이끌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물질이라는 복으로 그리고 영적인 부분에서 안정감을 주는 것같지만, 결국 사단의 역사이기에 사람을 불행으로 저주로 이끌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가나안의 몰렉(Molech)은 청동으로 만들어진 머리는 '소'의 형상과 몸은 '사람'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우상입니다. 그리고 양 팔을 앞으로 쭉 뻗어 있는데, 주로 아이들을 제물로 받는 우상입니다. 아이들을 제물로 드릴 때 보통 세 가지의 형태로 제사가 진행되는데, 몰렉의 두 팔이 불에 달구어지게 되면, 그 위에 아이를 놓아서 불 구덩이에 빠뜨리는 형태로 드리거나, 몰렉의 달구어진 팔 사이를 지나가게 해서 정결하게 한 뒤 태워죽이거나, 아이를 죽여서 제물로 몰렉에게 주는 방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이런 엄청난 야만적이고 비상식적이며 비윤리적인 우상을 가나안에서는 자신들의 신으로 섬겼고, 이 일에 엄청난 열정을 가졌다는 것에 충격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3절에 "내 성소를 더럽히고 내 성호를 욕되게"라는 말씀이 이런 야만적인 우상숭배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를 향하신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어린 아이들은 하나님의 가장 큰 관심 속에서 양육되는 존재들입니다. 하나님은 어린 아이들을 관심 있게 돌보시고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아이들을 양육해야 함을 끊임 없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지시키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들을 우상숭배에 빠지게 하고, 또한 우상의 제물로 하나님의 어린 영혼들을 바치게 하는 순간 하나님의 성소는 더럽혀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이 욕되게 세상에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의 자녀는 하나님의 성소의 거룩함을 상징하기에 그들을 함부로 양육해서는 안 됩니다. 온전하게 말씀으로 그들을 양육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상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며, 그들을 배격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번 이 나라의 최순실 사건을 보면서, 이런 부분의 교육은 더욱 철저하게 교회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그래서 칼빈처럼 철저하나 주기도문과 사도신경과 십계명의 노래를 부르게 해야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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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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