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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거룩함과 방치의 문제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샤마임 멘토링(혹은 샤마임 영적 멘토링) 운동을 작게나마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명 '영적 지도'라는 것인데, 샤마임에서는 '샤마임 영적 멘토링'이라고 부릅니다. 왜 영적 멘토링이 필요할까요? 놀라운 점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생각하기를 자신들은 '완벽하다'라는 착각을 마음 속 깊이 되새김하며 살아갑니다. '나는 그래도 정상적인 사람이다.' 이런 의식은 실제적인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지 못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영적인 병은 더 깊어져가고, 나중에는 모든 관계성이 끊어지고 파되어지는 일들이 벌어지게 됩니다. 교회의 생활이 재미가 없어지고, 은혜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나중에는 극단적인 분들의 경우, '살아계신 하나님은 없다'라고 말하고 싶어합니다. 이런 모든 일들의 근본에는 '자신을 방치한 탓'에 있음을 스스로 인정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영혼을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성경공부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제자도 영성 훈련'도 필요하고, 'ConQ.T 영성 수련'과 같은 '영성 형성 훈련'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나 자신의 개인적인 모든 모습을 하나님 앞에서 재점검하며 성찰할 수 있는 '1:1 영적 멘토링'은 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이 땅의 교회들이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영적 멘토'들을 양성하는 것과 함께 이 사역을 통해서 힘들어하고 병들어서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는 분들을 하나님의 은총의 자리로 나아오게 해야 합니다. 방치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방치가 아닌 치유와 회복의 자리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0장 8-22절 말씀입니다.^^
8 너희는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9 만일 누구든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 그가 자기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였은즉 그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10 누구든지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 곧 그의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그 간부와 음부를 반드시 죽일지니라 11 누구든지 그의 아버지의 아내와 동침하는 자는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범하였은즉 둘 다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12 누구든지 그의 며느리와 동침하거든 둘 다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하였음이라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14 누구든지 아내와 자기의 장모를 함께 데리고 살면 악행인즉 그와 그들을 함께 불사를지니 이는 너희 중에 악행이 없게 하려 함이니라 15 남자가 짐승과 교합하면 반드시 죽이고 너희는 그 짐승도 죽일 것이며 16 여자가 짐승에게 가까이 하여 교합하면 너는 여자와 짐승을 죽이되 그들을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가리라 17 누구든지 그의 자매 곧 그의 아버지의 딸이나 그의 어머니의 딸을 데려다가 그 여자의 하체를 보고 여자는 그 남자의 하체를 보면 부끄러운 일이라 그들의 민족 앞에서 그들이 끊어질지니 그가 자기의 자매의 하체를 범하였은즉 그가 그의 죄를 담당하리라 18 누구든지 월경 중의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하체를 범하면 남자는 그 여인의 근원을 드러냈고 여인은 자기의 피 근원을 드러내었음인즉 둘 다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19 네 이모나 고모의 하체를 범하지 말지니 이는 살붙이의 하체인즉 그들이 그들의 죄를 담당하리라 20 누구든지 그의 숙모와 동침하면 그의 숙부의 하체를 범함이니 그들은 그들의 죄를 담당하여 자식이 없이 죽으리라 21 누구든지 그의 형제의 아내를 데리고 살면 더러운 일이라 그가 그의 형제의 하체를 범함이니 그들에게 자식이 없으리라 22 너희는 나의 모든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여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거주하게 하는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
본문은 참 읽기가 민망한 말씀들의 내용입니다. 성적인 죄의 모든 부분들을 다루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친인척간의 성범죄의 부분으로부터 시작해서 '동성애의 죄악'과 함께 짐승과 교합하는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죄악들이 나열됩니다. 이런 사악한 일들을 행한 자들은 돌로 쳐서 죽이거나 어떤 죄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라라"(18)라고 명령하기까지 합니다. 왜 이런 사례들이 기록된 것일까요? 기록되어서 명령되어졌다는 것은 이런 종류의 일들이 가나안 지역에서 만연되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타락의 극치를 달리는 모습이 가나안의 풍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시대가 많이 지난 현대에도 이 같은 죄악들은 계속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말씀에서 현대의 문화가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대부분의 모습이 이런 모습이고, 이런 성향을 가지고 '돈'을 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과 돈이 연결되어 있는 것은 어쩌면 세상에서는 당연한 것이요, 또한 이익 때문에 '옳지 못함'도 '그럴 수 있지 뭐!'라는 식의 사상의 편협함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방치하는 문화입니다. '동성애''를 행하는 자들을 향하여 '그럴수도 있지 뭐! 그들 나름대로 살라고 하지,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라는 식으로 방치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그 땅의 문화가 더러워지게 됩니다. 문화는 자신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자녀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고, '나는 동성애와 상관이 없다'라고 호언장담하는 자들의 자녀들은 '동성애자'로 변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중독자'들의 양성도 이런 땅을 더립히는 문화를 방치할 때 생겨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의미 있게 다가오는 말씀은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니라"(1)의 부분입니다. 동시에 22절에 "땅이 너희를 토하지 아니하리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삶의 터전인 땅은 거룩해야만 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계획은 그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시는 것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한 땅이 형성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그 땅에 사는 자들이 모두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룩한 백성들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땅은 사람이 거룩해져야 거룩한 장소로 변합니다. 그 땅에 누가 사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사는 곳에서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기본적으로 성적인 부분으로부터 깨끗하고 정결한 곳입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육체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세상의 죄의 모습을 버리는 것입니다. 육체의 새로움을 추구하는 세속적인 죄를 넘어서서 오직 하나님의 사랑의 신비를 영혼에 받아들이기를 추구해야 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자신의 삶에 대해서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말씀 앞에서 더욱 하나님께 깊이 나아가기 위해서 거룩의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 스스로를 관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들까지, 또한 교회 공동체와 지역까지도 말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