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Q.T ♣ 제사장, 성물의 자비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 해를 지켜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의 삶의 열매를 주님께 드리는 감사제의 날입니다. 벌써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또 대강절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한해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열매의 드림 앞에서, 이제 우리는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송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재림의 주, 심판의 주님을 또한 기다려야 합니다. 한 해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그리고 그러한 삶이 여러분의 인생에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저도 보니까 올 한해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해 주님께 드릴 열매가 있나를 보니까 그래도 감사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기쁨의 아침을 맞이하는 것 같습니다. 삶의 열매는 거룩함에 대한 추구로부터 우리에게 허락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행복한 추수감사절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묵상의 말씀은 레위기 22장 8-16절의 말씀입니다.^^
8 시체나 찢겨 죽은 짐승을 먹음으로 자기를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9 그들은 내 명령을 지킬 것이니라 그것을 속되게 하면 그로 말미암아 죄를 짓고 그 가운데에서 죽을까 하노라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10 일반인은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며 제사장의 객이나 품꾼도 다 성물을 먹지 못할 것이니라 11 그러나 제사장이 그의 돈으로 어떤 사람을 샀으면 그는 그것을 먹을 것이며 그의 집에서 출생한 자도 그렇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의 음식을 먹을 것이며 12 제사장의 딸이 일반인에게 출가하였으면 거제의 성물을 먹지 못하되 13 만일 그가 과부가 되든지 이혼을 당하든지 자식이 없이 그의 친정에 돌아와서 젊었을 때와 같으면 그는 그의 아버지 몫의 음식을 먹을 것이나 일반인은 먹지 못할 것이니라 14 만일 누가 부지중에 성물을 먹으면 그 성물에 그것의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줄지니라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을 그들은 속되게 하지 말지니 16 그들이 성물을 먹으면 그 죄로 인하여 형벌을 받게 할 것이니라 나는 그 음식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이니라
본문의 말씀은 계속해서 제사장들의 규례에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사장이 만일 부지중에 먹지 말라한 찢겨 죽은 짐승을 먹게 되면 하나님의 거룩성을 회파한 것이 되어서 죽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사장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소에서 거룩한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사장과 성물, 즉 성전에서 허락되는 음식을 먹는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기 시작하니다. 성물은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사장의 지인이라든지, 혹은 잠깐 일하려고 들리는 자들에게 성물을 주는 것은 금지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제사장의 가족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놀라운 사실은 돈으로 어떤 사람을 샀을 경우에는 그 사람이 '가족'이 되었으므로 성물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제사장 가문은 혈통으로만 구성된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제사장은 혈통 중심이 아닌 '가족이 되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하나님의 가족이 되는 것, 이것을 오늘 우리의 개념으로 설명하면, 이방인일지라도 '믿음'을 통해서 '영적인 하나님의 백성이요 가족'이 되는 순간 그는 거룩한 제사장의 가문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즉 우리는 혈통적으로 이방인들이지만,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가족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제사장의 가족이 되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제사장의 가족이 아닌 사람은 결코 성물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특별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딸이 일반인에게 출가하였으면"(12)이라는 부분 이하의 말씀입니다. 만일 제사장의 딸이 제사장 가문이 아닌 다른 지파의 사람에게 시집을 가게 되면, 그녀는 제사장 가족이 아니므로 성물을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만일 제사장의 딸이 이혼을 당했거나 과부가 되어서 제사장의 집으로 돌아왔을 경우에는 다시 제사장의 가족으로 맞아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시집 가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되면 성물은 제사장 가족의 일원으로서 먹게 됩니다. 그러나 만일 시집을 간 후 과부가 되거나 이혼을 당했지만, '자녀'가 있게 되었을 경우 그녀는 제사장 가족이 될 수 없었습니다. 자식으로 인해서 그녀는 독립된 가정을 꾸려야만 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을 읽게 되면서 '홀로 있게 된 사람'에 대한 말씀의 자비하심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다시 가족으로 받아주는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딸의 수치와 같은 부분이 있음에도 자비와 긍휼로 맞아들일 수 있다는 것에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통한 '회복'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회복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시는 자비하신 주님이십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