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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희년의 은총, 땅의 열매
샬롬^^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과 인생 위에~^^
성탄절 잘 보내셨지요?^^ 저도 제가 섬기는 '송림교회'에서 뜻 깊은 성탄을 보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과 다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심판주에 대한 신앙으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는 고백을 가지고 한 주간을 살아가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번에 성탄 이브 행사를 치르면서 제 개인적으로는 감동이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교회학교 학생들만이 성탄의 이브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 교역자로부터 당회, 그리고 모든 성도가 참여하는 축하의 자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찬송을 드리면서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는 성도들의 찬송 소리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 깊이 허락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젠 송구영신 예배를 맞이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2016년을 하나님 앞에서 보내며, 2017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그 역사의 순간을 하나님 앞에 예배로써 출발한다면 그처럼 엄청난 영광이 어디에 있을까요? 올 한 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살아내는 은총이 이제는 다음 해를 살려내는 역사로 이어지기를 소원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5장 18-22절 말씀입니다.^^
18 너희는 내 규례를 행하며 내 법도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주할 것이라 19 땅은 그것의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20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우리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 하겠으나 21 내가 명령하여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어 그 소출이 삼 년 동안 쓰기에 족하게 하리라 22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파종하려니와 묵은 소출을 먹을 것이며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본문의 말씀은 계속해서 희년에 대한 규례와 축복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언약에 속한 부분입니다. 49년째 7번째 안식년을 지키고, 또 50년 연거퍼 희년을 지켜내야 하는 명령이 선포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이 규례를 지켜내면 그 땅에서 안전하게 거주하는 은총이 허락됨을 말씀합니다. "땅은 그것의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 안전하게 거주하리라"(19)라는 말씀은 희년의 신비를 우리에게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주님의 언약의 말씀은 이렇습니다.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만일 일곱째 해에 심지도 못하고 소출을 거두지도 못하면 우리가 무엇을 먹으리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언약은 "여섯째 해에 내 복을 너희에게"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 복은 3년 동안 먹을 수 있는 분량의 소출을 6년째에 허락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소출의 풍성함을 통해서 1년의 안식년이 지나고, 또 1년의 희년이 지나면서 끝날 때쯤 파종을 하게 되면, 그 다음 해인 8년째까지 아직 작물이 자라지 않았음에도 넉넉한 먹을 거리가 남아 있을 것이라는 언약을 허락하셨습니다. "아홉째 해에 그 땅에 소출이 들어오기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22)라는 언약은 우리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언약의 신비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은 이처럼 결코 사람을 죽이려고 선포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언약은 사람을 살리며 동시에 땅도 살리는 언약입니다.
특별히 오늘 마음에 다가오는 말씀은 19절에 "땅은 그것의 열매를 내리니"라는 구절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말씀입니까? 땅은 안식년과 희년의 규례를 지켜내는 자들에게 열매를 낸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상식적으로 1년의 농사로 1년을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식년과 희년을 지켜내는 은총은 1년의 농사로 3년을 먹게 하는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우리의 몸부림과 믿음의 언약을 지켜감도 이와 같습니다. 인간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기도하는 곳에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과 충만이 임하게 됩니다. 선교하는 곳에는 하나님께서 물붇듯이 쏟아주시는 부흥의 역사를 경험하게 합니다. 전도하는 곳에는 자신의 영혼이 살아나는 역사를 허락합니다. 그리고 교회와 그 지역이 살아나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잠시 자신의 바쁜 일상을 멈추고 헌신하는 곳에는 우리가 은총이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 희년의 3년치의 양식이 채워짐의 역사가 임하는 것입니다. 희년의 은총은 땅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혀지게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어떤 면에서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간절히 열망하는 희년의 은총에 참여하는 것이여, 우리의 예배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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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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