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언약의 새 은혜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어제는 제 장모님 추도예배가 있는 날이어서, 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곳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차를 볼아서 3시간여를 달리면서 많은 상념들이 스쳐지나가더군요. 그것은 과거의 기억들이었습니다. 추억의 시간들, 삶의 흔적들이 곳곳에 베어 있었습니다. 오래 전에 다녔던 길들, 그리고 그곳에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일들이 새롭게 생각났습니다. 예배 드리고 다시 집으로 올라오면서 또한 마찬가지의 생각들이 또 생각나면서, '아, 이제 나도 나이가 드나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저 앞만 보고 전진하던 때의 제가 아닌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여행에도 과거와 함께 하는 여행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설계하는 여행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쩌면 현재를 누리는 여행도 있겠지요.^^
오늘 묵상은 레위기 26장 8-12절 말씀입니다.^^
8 또 너희 다섯이 백을 쫓고 너희 백이 만을 쫓으리니 너희 대적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9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10 너희는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 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이며 11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 내 마음이 너희를 싫어하지 아니할 것이며 12 나는 너희 중에 행하여 너희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니라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백성들에게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새로은 복에 대해서 선포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언약대로 삶을 사는 백성들에게는 "백이 만을 쫓"는 역사, 그리고 "백이 만을 쫓는" 전쟁에서의 승리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번성하고", "창대할" 것을 약속하십니다. "오래 두었던 묵은 곡식을 먹다가 새곡식으로 말미암아 묵은 곡식을 치우게 될 것"을 언약하십니다. 이런 말씀 중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내 성막을 너희 중에 세우리니"라고 선포하십니다. 말씀대로 삶을 살아가는 백성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좋아하시므로 그 중앙에 하나님의 성막을 세우시겠다는 것입니다. 백성의 중심에 성막이 세워지게 되면, 그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너희의 하나님"이 됩니다.
특별히 본문에서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9)이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게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지에 대한 제시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약의 말씀, 즉 말씀으로써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오늘도 말씀의 권능을 허락하십니다. 그래서 다섯이 백을 상대해서 이기게 하시며, 백이 만을 상대해서 이기게 하십니다. 바로 이 역사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는 역사이며, 바로 이 권능이 하나님을 영접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 권능 있는 백성들의 모습입니다. 이런 백성들은 언약으로 인해서 오래된 양식을 버리고 새 양식을 먹게 된다라고 분명히 언약해 주시고 있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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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