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Q.T ♣ 언약과 땅의 기억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지금 한창 '목양실'이 세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권집사님께서 7시쯤 오셔서 작업을 시작하시는 것을 뵈었습니다. 참 열심히 하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뵈면서 멋지다는 생각을 자주 해봅니다.^^ 가끔 '자유영혼'의 기질을 가지신 분들을 뵐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자유'를 추구하시는 분들의 소신에 가끔은 부럽기도 합니다. 얽매이지 않는 삶을 위해서 몸부림을 치는 모습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진정한 '자유영혼'은 어떤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해봅니다. 진정한 자유영혼은 '죄'와 '사망'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이지 않을까요?^^ 사도 바울처럼,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의 길을 걸었던 수많은 제자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진정한 자유영혼의 의미를 재발견하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6장 33-42절 말씀입니다.^^
33 내가 너희를 여러 민족 중에 흩을 것이요 내가 칼을 빼어 너희를 따르게 하리니 너희의 땅이 황무하며 너희의 성읍이 황폐하리라 34 너희가 원수의 땅에 살 동안에 너희의 본토가 황무할 것이므로 땅이 안식을 누릴 것이라 그 때에 땅이 안식을 누리리니 35 너희가 그 땅에 거주하는 동안 너희가 안식할 때에 땅은 쉬지 못하였으나 그 땅이 황무할 동안에는 쉬게 되리라 36 너희 남은 자에게는 그 원수들의 땅에서 내가 그들의 마음을 약하게 하리니 그들은 바람에 불린 잎사귀 소리에도 놀라 도망하기를 칼을 피하여 도망하듯 할 것이요 쫓는 자가 없어도 엎드러질 것이라 37 그들은 쫓는 자가 없어도 칼 앞에 있음 같이 서로 짓밟혀 넘어지리니 너희가 원수들을 맞설 힘이 없을 것이요 38 너희가 여러 민족 중에서 망하리니 너희의 원수들의 땅이 너희를 삼킬 것이라 39 너희 남은 자가 너희의 원수들의 땅에서 자기의 죄로 말미암아 쇠잔하며 그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그 조상 같이 쇠잔하리라 40 그들이 나를 거스른 잘못으로 자기의 죄악과 그들의 조상의 죄악을 자복하고 또 그들이 내게 대항하므로 41 나도 그들에게 대항하여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의 땅으로 끌어 갔음을 깨닫고 그 할례 받지 아니한 그들의 마음이 낮아져서 그들의 죄악의 형벌을 기쁘게 받으면 42 내가 야곱과 맺은 내 언약과 이삭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며 아브라함과 맺은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
안식년의 땅의 쉼과 희년의 회복의 언약의 역사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내 이 말씀들을 실현시키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욕심과 아집과 고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배반하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기보다는 자신들의 아집을 통해서 '유토피아'를 건설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우상을 만들고 영웅적 모델을 만들어 냅니다. 결국 땅의 쉼을 얻지 못하고, 회복을 얻지 못하게 하는 불순종에 대해서 다른 땅으로 포로로 끌려갈 것이 예언되고 있습니다. 아직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놀라운 말씀들을 지금 우리는 접하고 있습니다. 아니 어쩌면 이 말씀드들을 기록한 기록자의 눈에는 이미 바벨론 포로 시기의 원인을 이것으로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지켜내지 못했고, 인간의 욕심 때문에 희년의 언약을 지켜내지 못한 민족의 최후는 '망'하는 것이었다라고 해석하는 것일까요? 물론 모세오경은 구전에 의해서 내려오는 것임을 전제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은 그대로 성취되고 있음을 믿는다는 전제 하에서 우리는 이렇게 신앙고백하는 레위기 저자의 마음에 동의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본문의 말씀에서, "내 언약을 기억하고, 그 땅을 기억하리라"(42)는 부분에 은혜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땅을 원래 만드셨던 "보시기에 좋은 땅"으로 만들어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땅에 척박한 땅인 가나안 땅으로 정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땅이 바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변화시켜가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이 모델을 통해서 온 인류가 회복되는 역사를 꿈꾸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언약의 역사를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 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 역사 앞에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언약의 역사, 기억의 역사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언약을 우리의 인생에 지켜내고 성취시켜가야 합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