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여호와의 성물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위에~^^
새벽에 눈을 떴더니 온 세상이 하얗습니다. 발목까지 쌓인 눈을 보면서 세상의 모든 것이 정화된 느낌이 드는군요. 요즘 참 많은 생각속에 잠기게 됩니다.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스쳐지나갑니다. 어느 순간에는 알 수 없는 많은 일들이 스쳐지나갔음을 깨닫기도 합니다. 정신이 없습니다. 무슨 정신으로 지금 살고 있는지?^^ 이런 정신 없는 중에도 한 가지 확실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내가 있다는 점입니다. 송림교회에 부임한지 이제 겨우 2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함께 하고 싶었던 영성 수련까지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습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더욱 확실한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점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만이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오늘 묵상은 레위기 27장 14-25절 말씀입니다.^^
14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집을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제사장이 그 우열간에 값을 정할지니 그 값은 제사장이 정한 대로 될 것이며 15 만일 그 사람이 자기 집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자기 소유가 되리라 16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 기업된 밭 얼마를 성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하면 마지기 수대로 네가 값을 정하되 보리 한 호멜지기에는 은 오십 세겔로 계산할지며 17 만일 그가 그 밭을 희년부터 성별하여 드렸으면 그 값을 네가 정한 대로 할 것이요 18 만일 그 밭을 희년 후에 성별하여 드렸으면 제사장이 다음 희년까지 남은 연수를 따라 그 값을 계산하고 정한 값에서 그 값에 상당하게 감할 것이며 19 만일 밭을 성별하여 드린 자가 그것을 무르려면 네가 값을 정한 돈에 그 오분의 일을 더할지니 그리하면 그것이 자기 소유가 될 것이요 20 만일 그가 그 밭을 무르지 아니하려거나 타인에게 팔았으면 다시는 무르지 못하고 21 희년이 되어서 그 밭이 돌아오게 될 때에는 여호와께 바친 성물이 되어 영영히 드린 땅과 같이 제사장의 기업이 될 것이며 22 만일 사람에게 샀고 자기 기업이 아닌 밭을 여호와께 성별하여 드렸으면 23 너는 값을 정하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희년까지 계산하고 그는 네가 값을 정한 돈을 그 날에 여호와께 드려 성물로 삼을지며 24 그가 판 밭은 희년에 그 판 사람 곧 그 땅의 원주인에게로 되돌아갈지니라 25 또 네가 정한 모든 값은 성소의 세겔로 하되 이십 게라를 한 세겔로 할지니라
본문은 하나님께 드려진 집이라든지 기업의 땅을 성물로 바쳤을 때의 규례가 적힌 말씀입니다. 희년을 기준으로해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집을 하나님께 드릴 때에는 제사장이 값을 정하여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런데 이를 무르려고 할 때에는 그 값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무르게 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한 번 바친 성물은 무를 수 없음을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드리는 성물은 매우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기분에 의해서 드리든지 순간적인 결정으로 드리든지 간에 한 번 드린 성물은 무를 수 없습니다. 무르려거든 그 값의 오분의 일을 더해야만 했습니다. 이런 기준으로 다른 모든 것들도 다 그렇게 하나님께 성물로 드려졌습니다.
특별히 본문에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영영히 드린 땅과 같이"(21)의 말씀입니다. 땅을 하나님께 드렸는데, 중간에 무르려고 할 때 '값의 오분의 일'을 더하여 무리지도 않고 도리어 다른 사람에게 땅을 팔았을 경우에는, '희년'을 맞이할 때, 영원한 제사장의 땅으로 변하게 됩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성물이 되어서 다음 희년에도 그 밭은 하나님의 것이 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이 기록되었을까요? 하나님의 성물에 대하여 사람의 탐욕이 들어갈 수 없음을 분명히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하고 성별하여 드려져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몫으로 허락된 것은 그 사람의 몫으로 잘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성물로 드린다는 것은 그만큼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았다는 것을 전제합니다. 그 감동이 성물로 바치게 될 때, 시간의 흐름에 갈등하지 말아야 하며, 감정의 변화에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릴 것은 하나님께 마땅히 드리는 것이 주님의 은총을 받은 자의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더 큰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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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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