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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살아계셔서 증거하시는 주님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과 함께~^^
명절이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2월의 시작을 알리는 1일입니다. 하루의 삶이 귀하고 소중합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시간을 아껴서 써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책상에 앉기 전에 거울을 보는데, '어~ 많이 늙었네'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더군요. 얼굴에 주름이 너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탱탱하던 살결이 어느 순간 그 긴장감을 잃고 있는 모습에 놀라는 제 얼굴을 보면서, '세월의 흔적'에 나도 예외가 아님을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 자신을 향하여 한 마디 던집니다. '그래, 지금까지 사느라고 고생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고생할 일이 많겠구나~힘 내자!' 때로 포기하고 싶은 일들이 많고 때로 그만두고 싶은 일이 많을지라도 포기할 수 없고 그만두지 못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부풀어 오른 희망의 가슴으로 하루를 기대하며 출발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장 1-3절 말씀입니다.^^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오늘부터는 '사도행전'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오래 전부터 창세기에 대한 본문을 채워넣는 것이 먼저이겠다 싶었는데, 최근에 이미 있는 내용을 채우기 보다는 아직 넣지 못한 말씀들을 먼저 묵상하며 나누는 것이 필요하겠다 싶었습니다. 창세기에 대한 메시지의 나눔은 준비되는대로 '왕창' 올리겠습니다.^^
사도행전은 '누가'가 쓴 편지입니다. 그리고 누가는 '누가복음'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므로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이라는 표현은 '누가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전제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을 데오빌로에게 보냈음을 알수 있습니다. 누가는 계속해서 교회의 역사에 대해서 데오빌로에게 설명하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이 끝났지만, 아직도 무엇인가 설명이 부족함을 느낀 누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가는 이제 교회의 역사, 성령의 역사, 사도들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주님께서 사도들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지셨고, 다시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40일 동안 예수님께서 살아계심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승천하셨습니다. 이 역사는 사도들을 통해서 증언되었고, 이 증언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더욱 확신하게 했습니다.
특별히 본문의 말씀에서 "증거로 친히 살아계심을 나타내사"(3)라는 부분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우리의 소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을 보는 것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역사하시는 그곳에 우리 자신이 서 있기를 원하고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이런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역사가 '사도'들에 의해서 증언되기 전에 친히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내 보이셨다는 점입니다. 먼저 나타내셨고, 보이셨고, 성령으로써 강력하게 증거할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부분에 잘알아야 합니다. 그분께서 먼저 보여주신다는 점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착각하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내가 먼저 나타내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먼저 증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주님께서 나타내시고 증거로 보여주십니다. 그러므로 나의 신앙생활과 헌신의 생활과 증거의 생활과 제자삼는 사역은 나로부터 말미암은 것이 아닙니다. 그분께서 친히 살아계셔서 증거하셨음에 대한 나의 반응이 '헌신'과 '증거'의 삶으로 나타날 뿐인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친히 살아계셔서 증거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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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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