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Q.T ♣ 새 술에 취한 역사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주님의 길을 걸어가면서 참 많은 일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때로는 '열정'이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경우도 봅니다. 때로는 주님의 일에 대하여 자신이 감당하려다가 모든 것을 그르치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 사람에게는 두 가지 모습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거짓된 자아'라는 것과 또 하나는 '참된 자아'입니다. 거짓된 자아는 상당히 교묘해서 지금 자신이 행하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의 일'로 둔갑시키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의 일을 위해서 헌신한다는 핑계로, 때로는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섬기고 돌본다는 이야기로 자신의 욕심을 정당화하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는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그 정의로운 역사에 이미 자신은 깨어 있는 사람처럼 말하는 이들도 있습닛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나의 이야기'가 모두 틀릴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성령의 은혜 안에서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는 대부분 '육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또한 성령의 세례를 받은 후에도 끊임없이 성화의 길을 걸으려고 자신과의 내적인 싸움을 하지 않는 사람들의 모든 행동은 가식적이고 위선적일 수 밖에 없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오늘도 제 고백은 사람에 대한 기대보다는 하나님께서 어떻게 행하실까에 대한 기대만이 하루를 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이면 족합니다.^^
오늘 묵상은 로마서 2장 5-13절 말씀입니다.^^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성령께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자, 그곳에 모인 이들에게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방언'을 시작한 것입니다. 각 나라의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한 이 역사는 그곳에 모인 여러 지역 출신의 유대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각국의 말로 이 기도의 내용을 알아들었기 때문입니다. 강력한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언어의 하나됨'이었습니다. 바벨탑 사건 이후로 온 세상은 '각 언어'로 혈통과 지파가 나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령이 임하자, 각 족속의 언어가 하나로 통일된 것입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바벨탑으로 인해서 갈라져버린 민족의 분열이 성령 안에서 이제 하나 된 사건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입니다. 교회 안에서 모든 성도들은 하나입니다. 이 사건이 방언의 강력한 역사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오늘 사도행전의 '방언'과 고린도교회의 '방언'은 그 형대와 의미가 달랐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흔히들 일반적인 말로 사도행전의 방언을 '지상방언'이라고 말하고 고린도 교회에서 이야기되는 방언을 '천국 방언'이라고 말들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 방언들의 형태와 역사가 달랐다 할지라도 '언어'가 하나로 통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성령이 임하자 '하나'된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제게 다가온 말씀은, "새 술에 취하였다"(13)라는 구절입니다. 자신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될 수 없었던 이 놀라운 사건에 "새 술에 취한 사람들"이라는 말로 조롱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떤 면에서 사람은 '취함' 없이 살수 없는 존재입니다. 무엇인가에 심취해 있어야만 합니다. 세상은 그래서 '술'이 아니면 자신들의 영혼을 달랠 수 없기에 그렇게 술에 취하는 것으로 위로를 삼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역사에 취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성령은 새로운 세계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영의 세계, 하나님의 세계를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성령 하나님의 역사에 의해서 우리는 수준 높은, 세상이 꿈꾸지 못하는 그 역사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성령 충만이란 바로 이 역사 속으로 우리의 영혼과 육체를 가지고 들어가는 출발점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말입니다.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언약의 말씀을 붙들고서 그렇게 들어가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의 역사는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영적인 새 창조의 역사에 취함'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길만이 우리가 살 길임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날 지심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지심 정경호 words more... 샤마임 출판신청 일백교회,일백선교200원운동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