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926 / 복음의 손

지심 정경호 2017. 3. 2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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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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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손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새벽에 기도할 때마다 느끼는 것은 왜 이리 잡다한 생각들이 많은 것인가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깊은 침묵으로 나아갈 때 방해되는 것들이 모두 '잡념'들입니다. '분심'이라고 불리우는 이것들을 모두 마음에 담고 하루를 산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스트레스를 짊어지고 살아가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화'가 필요하겠지요. 오늘 새벽은 유난히도 '쎈터링 침묵기도'의 시간에 '분심'에 많이 시달리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제가 참 복잡한 하루의 삶을 살고 있었나 봅니다.ㅎㅎ 그래서 분심과의 치열한 싸움이 부드러운 침묵 속에서 계속해서 일어났고, 결국 제 기도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정화되어지고 조명되어지고 연합(일치)를 향하여 나아가는 여정의 소중함을 오늘 새벽은 다시 한 번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더 깊은 침묵을 배우게 되기를 소원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5장 12-16절 말씀입니다.^^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사도들의 손을 통해서 많은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이 실제적인 것임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믿는 사람이 솔로몬 행각에 같이 모였습니다. 이런 모임에 대해서 감히 대적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복음의 역사는 매우 강력했기 때문입니다. 귀신이 쫓겨가고 병자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심지어는 베드로의 그림자만 지나가도 병자들이 치유를 받을 정도로 강력한 역사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말씀은 "다 나음을 얻으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강력한 권능의 역사가 사도들의 손을 통해서 일어나기 시작하자 예루살렘은 온통 난리가 났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표적을 사도들이 그대로 이어서 행하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복음의 역사는 놀라움의 연속으로 이어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은 그 파워를 더해갔습니다. 아무도 이 복음에 대해서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오늘 특별히제 마음에 깊이 다가오는 말씀은 "사도들의 손"(12)입니다. 사도들은 모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증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확실한 증인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과 함께 3년을 동고동락(同)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부터 제자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들을 민간에 많이 행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동시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사와 표적은 그리스도의 말씀이 매우 실제적인 하나님의 역사임을 증거하기 위해서 나타나는 하나의 싸인과 같습닛다. 아무튼 이런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자 예루살렘의 초대교회는 매우 엄청난 부흥의 시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제자로서 훈련받은 자의 손길, 그리고 복음의 핵심을 잘 이해하는 손길, 또한 주님의 부활의 증인으로서 담대한 손길을 통해서 오늘도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는 계속될 줄 믿습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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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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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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