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930 /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지심 정경호
2017. 3. 31. 07:13
오직 주로 인해 - 그레이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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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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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Q.T ♣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함께~^^
말씀과 함께 동행하는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오늘 새벽은 마태복음 강해가 끝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의 지상대명령의 말씀 앞에서 다시 한 번 제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결국 우리가 잊어버리지 말아야할 부분은, 무엇을 위해서 부름을 받았는가에 대한 질문의 답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구속사의 역사'에 참여하는 은총을 받는 다는 것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감격에 대한 응답으로써 '전도와 선교와 구제'의 중심된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영성을 추구하고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기도를 하며 이 일을 위해서 우리는 더 많은 영성적 프로그램들과 수련을 하며 교제를 하는 것입니다. 주객이 바뀌면 안 되는 것이겠지요. 신학이라는 광대한 학문을 공부하는 것도, 그리고 교회를 아름답게 만들어가며 코이노니아를 이루는 것도 결국 주님의 지상 대명령을 지키기 위함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직분을 받는 것도 전도를 하고 제자가 되며 제자를 삼는 역사에 동참하는 것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큰 문제거리 중 하나는 직분을 마치 자신이 받아 누리는 하나의 사치품 정도로 취부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직분은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사역의 분배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5장 40-42절 말씀입니다.^^
40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2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산헤드린 공의회가 사도들의 복음 전함에 대해서 더 이상의 큰 처벌을 내리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명백히 드러나는 부활의 사실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하나님 나라의 강력한 증거'에 대해서 자신들의 힘으로 막기에는 너무도 벅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말리엘의 말을 받아서, 다른 말로 '자신들이 피할 마땅한 도피처'를 가말리엘의 말로 삼아서 사도들을 채찍질합니다. 그리고 '명분'을 세우는데 말로써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아줍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들의 권위로 올바른 판결을 하는 '시늉'만 하고 놓아주게 됩니다. 이런 일들에 대해서 사도들은 자신들이 "능욕을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깁니다. 그리고 기뻐합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면서 받는 고난은 결국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간 후에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고 전파하기 시작하는 내용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메시야이심을 끊임없이 증거합니다. 그 증거의 역사에 많은 이들이 추종을 하게 되고, '제가'가 되는 역사를 이루게 됩니다. 그 역사는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시간과 장소를 구별하지 않고 전심전력한 사역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사도들의 온통 관심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이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을 것인가에 있었습니다. 전도하고 선교하고 제자삼고 세례를 베푸는 일에 온 힘을 다했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삶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끊임없는 증거는 삶 속에서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이루어져야 합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잡으며, 그들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이 말씀을 보는 법을 가르쳐주어야 합니다. 제자삼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법들을 통해서 더 깊은 하나님의 임재와 현존 속에 거하는 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이런 일들을 통해서 우리는 좀 더 온전한 또 한 명의 제자가 태어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역사는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직장에 있든지 시내에 있든지 계속되어야 하는 역사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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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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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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