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성령과 능력의 기름 부음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성령과 능력의 기름부음의 역사로 여러분과 함께~^^
최근에 '기도란 이런 것인가!'라는 탄성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을 기도의 연구에 매달려 왔는데,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기도가 무엇인지 말입니다. 물론 아직도 '무지의 구름 ' 속에 거하는 제 무지함의 지식이 짧막하지만, 성령 안에서 무엇을 행하여야 하는지에 대해서 조금씩 깨달음이 생길 때마다 기쁨의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동방의 예수 기도는 매우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념의 기도'의 대표적인 기도법이 이처럼 엄청난 힘을 갖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신비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샤마임에서 ConQ.T에 '예수 기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성령의 역사를 찬양합니다. 예수 기도와 함께 ConQ.T를 행하면서 무한한 기도의 발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읽었던 '영성의 경건 서적'들을 통해서 얻었던 제 얄팍한 지식에 더 깊은 기도의 길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왜 초대교회 사도들이 그토록 엄청난 역사를 일으켰는지, 그리고 성령의 역사 속에서 인도함을 받는 기도의 역사가 무엇인지를 이제야 조금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25여년 전에 '통성기도'에 전념하면서 기도에 입문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침묵'의 전통을 배웠고, 이제야 '통합'되어지는 기도가 무엇인지를 조금씩 깨달아가 가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의 기쁨은 기도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0장 34-38절 말씀입니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베드로가 고넬료와 그 가족들 앞에서 말씀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그의 설교의 메시지는 놀라운 이야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무식했던 어부 베드로는 사라진지 오래였습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그에게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복음의 선포는 매우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각 나라 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다 받으시고 취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이 역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하셨던 구약의 증언들을 이루신 성취의 역사, 즉 세례 요한의 회개의 메시지 이후에 온 유대에 허락된 나사렛 사람 예수의 사역을 통해서 이루어진 역사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출발이요 완성을 향하여 가는 놀라운 역사였습니다. 이방인을 취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나사렛이라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지방으로 예수의 신분을 나타내셨습니다. 명문 귀족 출신이 아닌, 가장 낮은 곳에서 복음은 출발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각 나라 족속 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복음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베드로는 놀라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38)라는 메시지입니다.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다는 표현이 가슴이 울려 퍼집니다.
특별히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38)이라는 말씀에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처럼 그렇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한 일은 성령으로부터 허락되어지는 능력의 기름부음 없이는 감당할 수 없음을 알게 됩니다.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기름 부음의 역사가 흘러차고 넘쳐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 생활이 바로 그런 역사로 우리를 이끌게 됩니다. 기도하면 성령을 충만하게 받습니다. 말씀 안에서 말씀과 함께 우리는 성령 충만함을 받습니다. 말씀은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말씀과 함께 있을 때, 그리고 말씀으로 기도할 때 우리는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제야 선함의 역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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