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Q.T ♣ 착하고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
샬롬^^ 오늘도 주님의 선하심의 손길이 여러분과 함께~^^
최근에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큰 은총이 있다면, '말씀'과 함께 '기도하는 법'(ConQ.T)을 새롭게 깨닫게 하는 역사일 것입니다. 오래 전 '기도하는 것'에 전념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아마도 12-18시간 정도의 기도의 시간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때로는 기도하면서 날밤을 새기도 했고, 어느 때에는 기도하다가 밥 먹는 것을 까먹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기도의 경험들이 신학을 하고 공부를 하고, 목회를 하면서 점점 쇠퇘해 가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도가 식어지는 목회는 열정도 식어지게 되고, 열정이 식어지면 '형식주의'로 흘러가게 됩니다. 그런 저를 불쌍히 여기신 하나님께서 다시 기도의 열정을 불어 넣어주셨습니다. '예수 기도'와 함께 '말씀으로 기도하는 법인 ConQ.T'의 수련은 다시 한 번 불과 바람으로 역사하시는, 그리고 그 가운데 비둘기처럼 역사하시는 성령의 은총을 맛보게 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한국교회가 다시 깨어나기 위해서, 그리고 다시 대장부처럼 일어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음을 확신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1장 22-24절 말씀입니다.^^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안디옥의 이방인들에게 복음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음을 예루살렘교회가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소식을 듣고 바나바를 파송합니다. 바나바가 안디옥교회에 와 보니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그것으로 바나바는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살아계신 은총의 역사가 그곳에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나바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굳건하게 만들었습니다. 말씀을 전하였고,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온전히 주님께 향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바나바로 인해서 더 큰 무리들이 안디옥교회에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놀라운 점은 바나바에 대한 성서의 평가입니다. 그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평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사람이 착할 수 있을까요? 세상이 이처럼 악하고 서로가 서로를 견재하며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이런 악한 세상 속에서 '바보'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착할 수 있습니까? 이 비밀을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귀뜸해 줍니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 바나바였습니다. 바나바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한 사람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 선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어떻게 착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는 순간, 그 사람은 착함의 인생으로 변하게 될 줄 믿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앞에 선 인간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닮아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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