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피난하며 전하는 복음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
그토록 고대하던 비가 오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예산에 예당저수지가 말라들어가고 있습니다. 아침에도 아이를 차에 태워서 학교에 바래다 주고 예장저수지를 돌아오는데 물이 얼마 없더군요. 어떤 분의 이야기로는 저수지 물의 용량이 8%밖에 남지 않았다 하는데, 정말 심각합니다. 좌대(낚시 할 수 있도록 물에 띄운 집 혹은 배?)하시는 분들은 영업을 포기하고 계시다는 말에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한반도의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농사 짓는 분들의 마음도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고, 물도 부족해서 먼 곳에서 물을 퍼서 나르는 일들을 계획하는 시와 도가 생겨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할 때, 이 민족과 땅을 위해서 기도해야 할 줄 믿습니다. 무엇인가 한국교회가 잘못하고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요? 회개하고 돌아서서 주님의 은총을 간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고,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며, 다시 사도행전적 기도(샤마임에서는 예수 기도와 함께 하는 ConQ.T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기도, 그리고 성령의 조명 속에서 이루어지는 말씀에 대한 정통의 해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눈으로이 민족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참된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교회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4장 1-7절 말씀입니다.^^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 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13장) 바나바와 바울이 아닌 바울과 바나바로 바뀌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제 이방의 선교에 대해서 앞서서 행하는 바울이 '이방인의 사도'로 본격적으로 쓰임 받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아무튼 두 사도가 유대와 헬라의 허다나 무리를 햐앟여 회당에서 복음을 전하자 주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반대의 세력도 만만치 않게 일어나게 됨을 보게 됩니다. 특별히 바울과 바나바를 반대하는 유대인들이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서 핍박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고니온에서는 두 파가 생겨나게 되었는데, 두 사도를 따르는 그리스도인의 제자들이 생겨났고, 반대로 이들을 박해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곳에서도 복음에 대한 박해가 매우 심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방인과 유대인들과 그곳의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고 돌로 쳐 죽이려고 시도하게 됩니다. 이에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들라와 더베 근처로 가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에서 "도망하여"라는 말에 대해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이 말의 헬라어를 보면 '카타퓨고'라는 단어를 쓰고 있는데, 이 단어의 뜻에는 '도망하다', 혹은 '피난하다'라는 의미로 쓰고 있습니다. 성서학자들의 해석은 '도망하다' 보다는 '피난하다'가 더 적절한 해석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복음에 대한 박해가 일어나자 다른 곳으로 피난하며 복음을 전했음을 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피난하여)"(6)라는 말씀이 마음에 깨달음을 줍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의 생각에는 복음을 전하는 곳에 박해가 일어나고 핍박이 일어나서 목숨이 위태로울 때에는 그곳에서 순교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일반적임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사도행전에서는 결코 그렇게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되도록이면 핍박이 일어나고 목숨의 위협이 일어날 때에는 다른 곳으로 피난하면서 복음을 전해야할 필요성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순교는 하나님의 뜻이 허락될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는 중에는 다른 곳으로 피하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또한 '박해'를 피하는 여정 속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허락하시기도 함을 알게 됩니다. 환경을 통해서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깨우칠수도 있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나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과 인도하심대로 순종하며 복음을 전하는 지혜를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하루한장 성경을 읽자! -성경읽기표 성경도표. 성경읽기표 성경역사와 세계사
'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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