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 승리하는 법
창 3:1-7
들어가는 말 오늘 이 새벽에도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에 복을 더하셔서, 사탄의 유혹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역사가 있어지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만든 ‘하와’가 따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따먹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와가 따먹고서 자신의 남편에게도 주어서 함께 먹음으로써, ‘원죄’를 짓는 이야기입니다. 이 일 후에 인류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뱀이 하와에게 유혹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뱀은 사단의 유혹자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간교한 ‘뱀’을 이용해서 사탄은 하와를 유혹했습니다. 그리고 묻기를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하와는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라고 하셨음을 강조합니다. 그래서 뱀이 유혹하기를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라고 말함으로써 결국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뱀의 유혹의 사건은 오늘 우리의 삶 한 가운데에서도 계속되는 사단의 유혹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이러한 유혹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벗어날 수 있는지에 대한 그 방법들을 가르쳐주시고 있습니다. 이것을 살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세상의 유혹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말씀’을 변질시키면 안됩니다. 2-3절 말씀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아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뱀의 유혹 앞에서 하와의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변론의 내용입니다만, 이 내용은 이미 과장되어지고 새롭게 타협되어지는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2-3절의 말씀은 창세기 2장 16-17절의 말씀에 대한 하와의 대답입니다. 창2:16-17 말씀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은 ‘선악과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와는 지금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라고 말씀에 대하여 변질을 시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원했던 대답이었습니다. 이미 하와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에 대하여 사탄과 ‘타협’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와의 마음은 ‘만지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진 후 먹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하와의 마음을 지배했습니다. 여기까지에 이르자 먹으면 혹시 ‘죽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변질된 마음을 소유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죄’는 이렇게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사탄의 유혹은 이렇게 우리로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 ‘만지고 싶다. 먹고 싶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이렇게 하면 봐주시지 않을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습니까? “반드시 죽으리라”라는 말씀으로 선을 분명하게 긋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의 말씀은 ‘타협’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역사가 아니면 ‘반드시 죽으리라’하셨으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하셨으므로 죽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유혹을 이기는 첫 번째 방법은 ‘말씀’을 변질시키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말씀을 지키십시오. 그러면 그 말씀이 여러분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여 주실 것입니다. 둘째,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서 승리하는 법은, 모든 영광은 하나님의 것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지 않는 것에 있습니다. 5절 말씀에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하와를 유혹하는 법을 알았습니다. 그 유혹은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어하는 욕망’에 있었습니다. 온 우주에 가장 높은 자리는 바로 ‘하나님의 보좌’입니다. 하나님처럼 되는 것을 뜻합니다. 그러나 창세기의 1,2장의 기록은 천지의 주재이시오 조물주는 오직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합니다. 그리고 6일째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지으셨음도 분명히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피조물이고, 하나님은 조물주이시며 모든 것의 주인이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께서 사람을 이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세우셨습니다. 이것은 엄청난 혜택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분에 넘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권능을 가진 사람이라는 존재의 마음에 하나의 유혹이 들어옵니다. ‘하나님’만이 받으시는 ‘영광’을 얻고 싶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진정한 아름다움’은 분수를 알고 자신의 자리에서 빛을 발하는 것이 아름다움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분수가 아닌데, 자신의 자리가 아닌데, 그 자리를 탐하고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서 갖은 수단을 부리게 되면, 그 순간부터 그 영혼은 ‘지저분한’, ‘아름답지 못한’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세상을 통치하는 하나님의 대리자의 자리가 가장 적합하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하와의 마음에 ‘욕심’이 생긴 것입니다. 욕심이 들어오면서 아담과 하와의 아름다움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가 세상의 유혹을 이겨내며 우리의 인생을 승리케 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께 돌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목적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에 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서 살아가는 인생, 이러한 목적이 이끄는 인생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우며, 승리하는 인생일줄 믿습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셋째, 세상의 유혹에서 벗어나서 승리하는 법은, 삶의 현장에서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지 말고, 그 이면의 영적인 세계를 보며 살아갈 때 우리는 비로소 승리할 수 있습니다. 6절 말씀에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임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와의 허영심을 보게 됩니다. 하와의 허영심은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 되고 싶은 것에 있었습니다. 모든 아름다움을 다 소유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자신의 모습이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아름다움을 소유하게 될 것 같았을지 모릅니다. 이것은 마치 오늘날 많은 여성들의 허영심과 비슷한 모습을 잘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오늘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이 허영심에 자신의 영혼을 팔아 버리는지 모릅니다. 살을 뺀다고 해서 ‘살빠지는 약’을 먹습니다. 이것을 먹으면 자신의 모습이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고 탐스럽게 한 존재가 될 것 같아서 수없는 약을 먹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약의 부작용으로 여러 정신이상의 증세를 호소하는 많은 젊은이들을 우리는 접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의 육체가 아름다우면 좋습니다. 그러나 젊음 하나로 이미 아름답지 않습니까? 외면적인 아름다움은 세월의 흔적 속에서 점점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아름다움’일줄 믿습니다. 문제는 하와의 눈이 자신의 눈에 보이는대로 좇아갔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우리의 눈을 현혹시킵니다. 텔레비전의 상품광고하는 것을 잠시 보고 있으면, 마치 그 물건을 구입하지 않으면 ‘불행’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지금 사지 않으면 엄청난 손해를 보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것이 상품 광고입니다. 이것 뿐 아니라, 세상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서 우리로 유혹을 받게 합니다. 그리고 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고, 주일을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이러한 모습이 바로 ‘하와의 유혹받는 모습’이었습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행하게 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에덴의 동산중앙에 있는 선악과를 따먹는 것과 동일한 행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선악과는 탐스럽고 지혜롭게 할 만큼의 매력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순간 하와는 선악과의 보이는 모습이 아닌, 그 뒤에 숨겨진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매일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여, 우리는 세상의 아름다움 앞에서 동시에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영적 세계의 진리’를 생각해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보면, 세상이 가장 추악한 곳이요, 멀리해야 할 ‘멸망의 문명’임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이시여, 우리로 영적인 눈을 뜨게 하옵소서’라고 해야 할 줄 믿습니다. 이 기도의 응답에 의해서 우리는 진정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선악과의 유혹의 사건 앞에서, 이 이야기가 태초의 이야기일 뿐 아닌, 지금 우리의 삶의 현장 중심에서 일어나는 우리 자신의 이야기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우리로 영적인 승리의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바라심의 소망이 들어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승리하는 인생이 되기 위해서 ‘변질되지 않는 말씀’을 부여잡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한 인생을 사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적인 진리의 눈을 떠서 세상의 허망함을 좇는 것이 아닌, 진리의 십자가의 길을 좇아가는 승리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는 하와의 유혹에 넘어가는 원죄 사건 앞에서, 이 사건이 지금 우리의 삶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 우리로 하와와 같은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도록 우리의 심령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원하고 바라기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인생이 말씀 중심의 삶이 되어서 말씀의 권능으로 능력을 얻게 하시고, 이 능력으로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인생, 즉 자신의 영광을 십자가에 못박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시오며, 영적인 눈을 떠서 가장 바르고 참된 인생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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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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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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