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맥추감사주일을 맞이하는 여러분의 영혼위에 성령 충만으로~^^
이제 내일이면 오랫동안 준비해오던 "ConQ.T 형성 세미나"가 시작됩니다. 대략 20년의 세월을 이 길만을 향해 걸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ConQ.T라는 묵상법을 주시고, 영성수련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첫 발을 뗍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그리고 감격스러운 일입니다. 어제 한 분의 목사님을 만났습니다. 참 귀한 분 같았습니다. 감리교의 목사님이신데, 홀로 영성을 수련하시고, 그 세계에 대해서 탐구하셨던 분이더군요. 짧은 시간의 만남이었지만, 세월 속에서 몸부림을 치던 흔적들이 군데군데 발견되었습니다. 만남 후에 하나님께서는 참 많은 분들을 통해서 주님께 나아가는 길을 예비하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하~! 나 혼자가 아니구나!' 저는 저 혼자 몸부림치는 착각에 자주 빠지곤 했는데, 눈을 떠 보면 또 다른 몸부림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에는 위로를 받습니다. 제자도! 그리스도교 영성의 길을 걷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그분들은 말없이 그리고 조용히 주님의 길을 걸어갑니다. 그래서 아직 이 땅에 복음의 역사가 힘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4장 23-28절 말씀입니다.^^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죽음을 경험한 바울 일행이 이제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으로 기도하며 주님께 그들의 사역을 위탁합니다. 그리고 비시디아에서 밤빌리아로, 버가에서 말씀을 전하고 앗달리아로, 그리고 배 타고 안디옥교회에 다시 돌아옵니다. 안디옥은 바울과 바나바를 파송했던 교회입니다. 선교를 위하여 안디옥은 끊임없이 파송하는 교회의 중심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기도의 후원의 원천이 바로 안디옥교회였습니다. 그래서 두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에 대해서 보고하기위해서 교회들, 즉 교회의 성도들을 소집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방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문을 여신 사건들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많은 은혜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큰 힘을 얻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제자들과 오래 함께 있게 됩니다. 충전의 시간! 바울과 바나바가 새로운 힘을 얻는 기간을 지내게 됩니다.
오늘 말씀에서 "은혜에 부탁"(26)이라는 말씀이 가슴 깊이 다가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안디옥교회가 하나님의 은총 가운데에서 주님의 명령하심에 대해서 부탁했습니다. 두 사도를 뽑아서 이방인 지역으로 선교사로 파송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리고 가지 않겠느냐고 부탁합니다. 이것은 은혜의 부탁이요, 카리스마적 은총의 역사에 참여할 것을 권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들 두 사도는 이 일에 승낙합니다. 아니 순종합니다. 왜냐하면 이 두 사도는 하나님의 선교에 선택 받은 종이었기 때문입니다. 순종하였기에 이들에게 주어진 것은 '은혜'였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돌에 맞아 죽을 뻔한 사건도 은혜요 핍박을 받는 것도 은혜였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 모든 사건을 통해서 이들은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법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도 이 역사에 대해서 새롭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은혜의 부탁에 참여하게 되면, 우리가 알지 못했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우리에게 허락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영성집회, 세미나 신청
----------------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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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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