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008 / 남은 자와 이름을 위할 백성인 이방인
지심 정경호
2017. 7. 10. 21:53
새 힘 얻으리 - 예수전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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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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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남은 자와 이름을 위할 백성인 이방인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에 일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서울에 올라가서 영성학박사분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레 미제라블 공동체'를 운영하시는 목사님의 사역지에 함께 방문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상가를 세 얻어서 '기독교 영성의 공간'으로 개방되어진 곳을 보면서 '참 좋다'라는 '보시기에 좋았다'라는 마치 창세기의 고백이 흘러나왔습니다. 주일은 대학의 강단을 빌려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를 섬기고, 평일에는 이처럼 기도와 개방의 공간을 통해서 선교와 기독교 영성을 알리는 작은 움직임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샤마임에서도 이 공간을 조금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하고 소박하면서도 당찬 비전을 가진 목사님의 사역이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러고보니 지금 한국교회에는 새로운 흐름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도 "ConQ.T 기초 형성 세미나' 1기를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처음 시도되었던 '예수 기도와 ConQ.T의 조합'이 매우 좋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성을 전혀 알지 못했던 분들이 깊은 내적인 고요함과 하나님의 임재 경험을 하게 되었음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 기도의 영혼의 근육을 키우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이분들의 눈빛은 사뭇 비장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숨은 곳에서 영성의 운동이 불잇듯이 일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작은 불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5장 12-17절 말씀입니다.^^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안디옥교회에 있었던 '할례'의 문제를 가지고 예루살렘 총회에서 논쟁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마지막 순서로 바나바와 바울이 이방인 중에서 행하였던 자신을 통해서 일어났던 표적들과 기사들에 대해서 증언하게 됩니다. 이 말을 들은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는 감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어나서 마지막 결정의 발언을 하게 됩니다. 이로 보건대 예루살렘 교회의 의장의 자격이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에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야고보가 일어나서 말합니다. 이 말의 핵심은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이라는 부분에 있습니다. 이것은 선지자들이 예언하였던 다윗의 무너진 장막이 다시 지어지는 역사 속에서 이방인들의 역할이 상당할 것임을 분명하게 예언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주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이방인들로 주님을 찾는 역사가 지금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걸림돌이 '할례'의 문제였습니다. 하나님의 큰 역사 속에서 할례는 중요한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의 율법은 이미 복음 안에서 폐하여졌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완전한 복음은 구약의 율법을 뛰어 넘는 역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본문의 말씀 중에서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은 모든 이방인들"(17)의 구절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하나님의 역사는 모든 민족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것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합력하는 것에 있습니다. 함께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세워가는 합력이 중요합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는 함께 이루어가는 역사를 우리에게 숙제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의 공동체는 서로 합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되어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세워가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말입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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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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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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