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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알게 하시는 말씀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오늘 아침은 매우 상쾌합니다. 왜냐하면 요 며칠동안 충분한 비가 내려왔고, 이제 아침에 맑은 자연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해가 떴습니다. 약간의 구름과 함께 풍족하게 먹음은 대지의 아름다움이 시골 풍경을 더 풍요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농부들의 손길이 바빠지겠지요. 그리고 이 땅은 새로운 희망을 노래할 것 같습니다. 어제는 아침에 한 목사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충격적인 이야기였습니다. 물론, 주의 종은 명령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담임목회를 잘 하던 목사님이 갑자기 선교사로 가겠다는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왜 그러시냐?'라고 물었지만, 이미 결정된 상태였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떤 면에서는 주의 종으로서 당연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다만, 가족들이 다음 달에 한번에 들어가는 것에 대한 제 개인적인 염려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뜻이라면 그곳에 놀라운 역사가 시작될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주인 되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가야 하겠지요. 오늘 새벽은 여러 가지 기도의 제목 때문에 중보해야 할 기도의 제목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5장 18-21절 말씀입니다.^^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안디옥의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할례의 문제 때문에 예루살렘 교회의 야고보가 결정을 하게 됩니다. 이방인들로 본질적인 것이 아닌 문제를 가지고 괴롭게 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는 본질적인 것과 비본질 적인 신앙의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본질적인 부분은 우상을 멀리하고 죄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매일 매일 우상에 젖어 있는 우리의 심령을 더 정결하고 거룩하게 만들어가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화의 길을 걸어갑니다. 또한 말씀을 공부하고 깨닫는 묵상의 삶을 살아갑니다. 복음에도 본질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본질적인 부분은 결코 훼파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비본질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 같은 것들은 얼마든지 상황에 따라서 변화시키고 발전시켜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배의 형식이라든지, 기도의 방법이라든지, 혹은 찬양의 스타일이나 설교의 스타일 등등의 것들은 비본질 적인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핵심은 변화될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말씀!" 등등의 본질적인 것은 아무리 세월이 지나고 세대가 지나가도 변화될 수 없습니다. 본질은 지키고 비본질은 변화되어가야 합니다. 야고보의 말씀의 핵심입니다.
특별히 오늘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18)이라는 대목에 감동을 받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로 깨닫게 하십니다. 왜 깨닫게 하실까요? 우리에게 어느 부분까지는 내어맡기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의 결정을 존중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의 역사 속에서 깨닫게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마치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명령하신 주님께서 아담과 하와의 결정에 대해서 간섭하지 않으시는 모습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엄청난 지원군이신 성령께서도 함께 하십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의 결정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 결정을 내리는 문제에 대해서 우리의 의사를 존중하십니다. 다만 그것이 옳은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 수 있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이런 문제에서의 우리의 태도는 하나님 앞에서, 말씀에 합당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깨달아 알아서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는 것이 되어야만 합니다. 이런 올바른 결정과 태도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며, 우리를 더욱 지원하시고 역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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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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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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