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011 / 사도와 선지자의 사명

지심 정경호 2017. 7. 1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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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

사도와 선지자의 사명


샬롬^^

오늘도 주님의 크신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함께~^^


인생을 산다는 것은 '영적 전쟁터'에서 살아남는다는 의미가 들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공중의 권세 잡은 마귀는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해오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마치 파도가 계속 몰려오듯이 그렇게 마귀의 공격도 끊임없이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고, 기도의 무기들을 주셨습니다. 때로는 낙심되어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는 천사도 보내주십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 감당할수 있는 것들이 얼마나 될까요? 실은 아무것도 없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환경과 힘을 주셔서 이겨내게 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기도의 원리를 주시고 세상의 이치를 허락하셨지만, 여전히 그 가운데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자비로우신 주님을 뵙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도의 원리들은 형식적인 것 같지만, 결코 형식적이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말씀 또한 매우 형식적인 한계를 드러내는 것 같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말씀이 살아 움직이고, 기도 또한 그 깊이가 상당하며 다양하게 체험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과 기도가 살아 있으면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5장 30-35절 말씀입니다.^^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예루살렘 총회의 결정으로 안디옥에 좋은 소식이 전해지게 됩니다. 유다와 실라가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에 왔습니다. 그리고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했습니다. 공식적인 예배의 모임이었습니다. 온 안디옥교회 성도들이 모인 오늘 우리로 말하면 '공동의회' 성격의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은 예루살렘 교회의 할례 문제에 대한 결정이었습니다.그리고 더 이상 할례의 문제는 아방인 그리스도인들이 짊어져야 할 문제가 아님을 편지를 통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 안디옥 교회 성도들이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유다와 신라가 이곳에 더 있으면서 말씀으로 여러 형제를 권면하며 신앙을 굳게 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 있으면서 더 깊은 말씀들을 전파하며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안디옥은 이로 인해서 믿음이 더 많이 성장하기 시작했고, 더 큰 역사를 감당할 이방인 교회의 중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 중에서 "유다와 신라도 선지자라"(32)라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선지자라는 말은 사도 다음으로 인정 받았던 말씀을 가르치는 교사 혹은 예언을 받아서 말씀으로 권면하던 직분을 의미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유다와 신라도 말씀을 가르치는 사명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안디옥에서 이들의 은사를 이용해서 성도를 더욱 강하게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신앙인으로 잡아주기 시작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직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에는 성령의 역사 속에서 평신도 사역자가 세워지고 있는데, 특별히 '영적 멘토링(영적지도자)' 사역과 같은 경우가 이에 해당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 교회에는 생소한 부분이지만, 일반 상담은 기독교와 약간의 거리가 있는데, '영적 멘토링' 혹은 '영적 상담'은 신앙생활에 큰 유익을 주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앞으로 목회자와 함께 성도를 영적인 부분에서 돌볼 사역자들이 이 땅에 많아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목회자 혼자서 많은 성도들을 다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일반 성도들의 은사에 따른 직무를 감당하는 역사가 매우 절실한 시기가 지금 현대인 것 같습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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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선지자들( 프로페타이) - 본서와 바울 서신에만 언급 되고 있는(13:1;15:32;21:9,10;12:6;고전 12:10;13:2,8;14:6;살전 5:20) 이들은 초대 기독교에서 영감있는 교사들을 지칭하는 말로서 성경에 관해 가르치고 예언의 은사를 받아 예언을 하기도 하며(12:6;고전 12:10) 사도 다음으로 중요한 직분으로 인정받았다(고전 12:28;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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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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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영성 이야기] 지난호샤마임멘토링2012.8.13 창간발행 지심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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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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