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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세상의 소망을 끊어버리는 기적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가 섬기는 송림교회에서는 어젯밤까지 아가페교회의 '선한 사마리인의 사역'인 '농어촌 봉사 선교'가 진행되었습니다. 이틀 동안 귀중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퓨전국악공연'도 매우 훌륭했고, 다음 날 하룻동안 침술봉사 및 이용과 미용 봉사, 그리고 저녁에는 '클래식 성악 공연'이 있었습니다. 시골에서는 접할 수 없는 귀중한 행사들이었습니다. 아가페교회의 담임목사님이신 김병호 목사님께서 또한 함께 해주셔서 큰 감동이 더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이틀 동안 한 순간도 성도들의 곁에서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또 다른 배움의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저희 교회는 지금 평온한 상태에서 새로운 역사의 장으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희망과 소망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6장 16-24절 말씀입니다.^^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빌립보에서의 역사는 매우 강렬했던 것 같습니다. 바울과 신라, 그리고 그 일행들의 사역은 그곳에서 엄청난 파워를 나타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귀신 들린 점쟁이 여종 하나가 바울과 그의 일행에 대해서 대신 광고를 하기 시작합니다.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17) 이 메시지를 따라다니면서 여러 날을 전하게 됩니다. 이에 바울이 괴롭게 됩니다. 왜냐하면 귀신들린 점쟁이도 인정할 정도의 엄청난 유명세를 바울 일행이 타게 됩니다. 그런데 이 귀신들린 점쟁이의 광고는 효과도 좋았지만, 자칫 귀신의 도움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되었다는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갈등은 귀신을 내쫓으면 그 뒤에서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의 방해가 불보듯 뻔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더는 방치할 수 없어서 귀신을 내쫓습니다. 그러자 아니나다를까 여종의 주인들이 바울과 신라를 감옥에 넣습니다. 그리고 매를 많이 맞고 옥에 가두어서 간수에게 든든히 지키라고 명령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서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17)이라는 말씀에 새로운 의미들을 접하게 됩니다. 세상은 귀신이든 무엇이든지 자신들의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 그거을 이용하는 '맘문이즘'의 신앙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물질을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에게 '돈줄'이 끊어진 것입니다. 귀신을 통해서 점을 치는 것으로 수익을 올렸던 주인들의 눈에는 바울과 신라가 눈에 가시와 같았을 것입니다. 복음의 역사 속에서 자신들의 소망이 끊어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세상적인 소망이 끊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이유를 새롭게 깨닫게 됩니다. 그것은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과 물질을 동시에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하나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는 첫 번째 신앙의 시작은 '물질에 대한 자신의 소망'이 끊어지는 것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물질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기본적인 고백은 모든 물질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는 부분에 핵심이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는 신앙은 다른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섬기는데 필요하다면 공급해 주시는 역사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물질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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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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