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간절한 마음의 베뢰아 사람들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아가페교회에서 어제 문자로 인사를 해왔습니다. '선한 사마라인 사역'인 '농어촌선교 활동'이 은혜 중에 잘 마쳐졌는데, 송림교회에서 약간의 반찬거리와 '옥수수' 등등의 물건이 교회에 당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열어보니 '시어머니 손길'을 느끼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 또한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실은 저희에게 있는 '감자'를 1박스를 만들어서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이 이야기를 들으신 교회의 집사님 부부께서 자신들이 보내겠다라고 자청하셨습니다. 그것도 교회 이름으로 보내신다는 것에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본즉 여러 반찬거리를 준비하셔서 보내셨다고 합니다. 한국교회의 특징은 '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한민족의 영성에서 '정'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정은 '사랑'의 다른 표현입니다. 아무튼 이 일로 인해서 교회와 교회의 이미지가 매우 좋아지게 되었음에 감사하고, 정을 나누는 일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음에 또한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17장 10-15절 말씀입니다.^^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데살로니가에서 핍박을 받은 바울과 실라 일행들이 베뢰아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곳이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은혜를 사모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베뢰아 사람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11)하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헬라인들이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곳의 교회는 상당한 부흥을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에서 핍박하던 유대인들이 베뢰아에 바울과 실라 일행이 있음을 듣고 쫓아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무리를 선동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너그러운 마음을 가진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처럼 그렇게 강력하게 선동에 참여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일로 인해서 바울은 아덴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철학의 도시 아덴에 이르르자 베뢰아에 머물고 있는 실라와 디모데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바울은 속히 자신에게 내려올 것을 자신을 인도한 사람을 통해서 명령하게 됩니다.
오늘 특별히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11)라는 말씀이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베뢰아 사람들의 성품에는 진리에 대해서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싶어하는 이들의 마음은 말씀을 사모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으로 인해서 이들은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간절한 마음은 그 마음의 소원을 이루게 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간절함이 없이 어떻게 응답이 있을 수 있고, 복음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을까요?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것 중에 하나는 바로 '간절함'이 아닐까 합니다. 다시 회복해야 할 성품의 부분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접하는 것일 줄 믿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진리를 소유하기 위한 간절함이 회복되게 되면 이 땅에 또 다시 하나님의 큰 역사가 시작될 줄 믿습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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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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