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헤지카즘-예수기도18. 폭풍우 속의 안내자 '기도'
폭풍우 속을 항해할 때 안내인이 필요하듯이, 현세에서 우리에게는 기도가 필요합니다...만일 우리의 생각에 경건과 하나님 사랑이 가득하다면, 그 생각이 정념을 지배할 것입니다...형제들과 함께 있을 때 실천해야 할 덕이 무엇인지, 홀로 있을 때 실천해야 할 덕이 무엇인지...영혼을 공격하는 정념은 무엇이며 몸을 공격하는 정념은 무엇인지, 영혼과 관련된 덕은 무엇이며 몸과 관련된 덕은 무엇인지...교만이 지성을 공격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덕은 무엇인지, 허영과 분노 또는 탐식으로 인도하는 덕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필로칼리아 1, ~24~)
엄청난 이야기 앞에 서게 됩니다. 인생은 폭풍우 치는 바다와 같습니다. 때로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갈필을 잡지 못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은 우리의 내면이 바로 폭풍 속에 빠진 인생의 바다라는 점입니다. 이곳에는 많은 정념들이 쓰나미처럼 혹은 얕은 파도와 깊은 파도가 되어서 몰려옵니다. 때로는 이것들이 공격을 해옵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우리 생각에 가득해야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 사랑을 가득하게 할 수 있습니까?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동서방의 기독교의 교파들이 각기 자신에 맞는 기도법과 정통들을 세워갔습니다. 동방에서는 헤지카스트들의 '예수기도'가 대표적입니다. 서방에서는 '렉시오 디비나', '영신수련', '마음의 기도'에 관련된 여러 기도들이 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무지의 구름』에 기초한 '렉시오 디비나와 함께 하는' '쎈터링 침묵기도'(Centering Prayer)도 있습니다. 이런 기도들의 공통점은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해지면 생각은 정념들로부터 지켜내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분별'이 시작됩니다. 그 분별은 무엇이 영혼을 공격하는 정념인지를 알게 되며, 무엇이 육체적인 부분을 공격하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교만이 어떻게 지성을 무너뜨리는지를 그리고 덕이라는 이름으로 허영과 분노와 탐식이 어떻게 가면을 쓰는지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샤마임에서는 이런 분별과 깨우침의 길을 걷기 위해서 '예수기도와 함께 하는 ConQ.T'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분별의 역사, '폭풍우 속에서 아내하는 기도의 역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어느 날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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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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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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