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038 / 지심의 창세기 강해23 / 기억하심의 은혜

지심 정경호 2017. 8. 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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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

기억하심의 은혜


8:1-5


들어가는 말

오늘 이 새벽에도 주님께서 여러분을 기억하사 은혜 베푸실 줄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홍수 심판이 시작된 후 물이 걷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노와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존재를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방주를 보시고 바람을 불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을 받으셨습니다. 그랬더니 비가 그치고 물이 땅에서 물러가기 시작했습니다. 물러가기 시작하 기간이 150일간 지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일곱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게 되었습닛다. 그리고 열째달 초하루에 산들이 봉우리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물들이 걷혀서 육지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에서 특별히 기억하셨다라는 말씀에 집중하여 묵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와 방주를 기억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는 말씀이 매우 중요함을 알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기억하시면 그곳에는 언제나 은혜가 넘치고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셔서 자비와 긍휼을 베푸실 때 일어나는 현상을 다음과 같은 세가의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은혜가 여러분의 심령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기억하시자, ‘물이 땅에서 물러나는역사가 있었습니다.

 

2-3절에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일 후에 줄어들고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온 우주 만물은 하나님의 주권하에 있는 줄 믿습니다. 그러하기에 인간의 생사화복도 하나님의 기억하심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노아의 방주가 물이 창일할 때 둥둥 떠다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방주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약속을 기억하셨습니다. 노아와 함께 언약하셨던 말씀을 기억하신 것입니다.

창세기 618절에 그러나 내가 내 안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온 천하의 생명이 있는 것들은 물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방주에 들어 있는 생명채들은 하나님의 언약안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기억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자신의 말씀을 기억하십니다. 그래서 그 말씀대로 모두 성취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교회를 기억하실 줄 믿습니다. 이 기억하심은 구원의 언약을 기억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억의 역사는 저주가 물러가는 역사로 이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맺은 믿음의 언약을 기억하시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어둠의 역사는 물러가게 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면 불행하게 하는 것들이 물러갈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복음의 언약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내 안에 믿음의 언약이 있다면, 우리는 구원의 방주에 탄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 자신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시고, 구원하시고 생명을 허락하시며, 삶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물이 물러간다는 것은, 자연의 힘으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결심하시자, 물은 물러갔습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은 여러분에게 저주의 물이 물러가며, ‘생명의 역사가 펼쳐질 줄 믿습니다.

 

둘째, 하나님께서 기억하지자,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므로 쉼이 없었던 여정이 끝을 맺게 되었습니다.

 

4절 말씀에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역사입니까? 방주 안에 있는 모든 새명체들이 아라랏산에 머물 때 기뻤겠습니까? 계속 요동하던 물위의 고단한 생활이 끝나는 것입니다. 이제 쉼을 얻지 못했던 이들의 앞을 알 수 없었던 여정이 을 얻는 정착의 희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우리네 인생은 마치 물 위를 하염없이, 정처 없이 떠도는 배와 같습니다. 그 끝을 알 수 없어서 모든 인생은 피곤합니다. 그래서 인생은 희망이 없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예수님은 마태복음 1128-30절에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

그렇습니다. 인생이 무거운 짐과 같고, 무거운 멍에를 메는 것과 같은 인생이 예수님을 만나면 을 얻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던 인생이 예수님을 알게 되고, 믿게 되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가벼워지는 역사로 이어지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살아있는 믿음을 소유할 때, 우리의 인생은 아라랏산에 정착된 노아의 방주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산에 정착되어서 쉼과 평안과 희망으로 가득찬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야 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무셔서 쉼과 구원을 얻는 희망이 가득한 복된 인생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기억하시자, “산들의 보우리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5절 말씀에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 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면 물에 잠겨서 산의 정상이 보이지 않았던 물의 홍수에서, 홍수가 걷히고 산봉우리가 보이는 축복으로 변하게 됩니다. 노아의 방주에 탔던 모든 생명체들은 을 볼 수 없었습니다. 온천지 물로 가득했고 온천지 절망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아라랏산에 머물게 되었고, 그 후에 보니까 산들의 봉우리들이 우뚝 우뚝 솟아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산의 높음을 바라보며 기뻐하였습니다. 이들은 산의 웅장함을 보며 기뻐하였습니다. 자신들이 일구어야 할 땅을 보며 기뻤슶니다. 삶의 터전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리고 산 끝까지 올라야 할 정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산 봉우리가 보인다는 것은 삶의 비전이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 때문에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또한 왜 내 인생에 희망이 있는지? 알게 되는 그 무엇이 우리로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비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 만나면, 이러한 비전이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과 언약의 관계가 되면,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저주의 물만 가득했던 것에서 산봉우리를 보게 하십니다.

산봉우리를 보는 축복. 참된 인생인 줄 믿습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기억하사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언약안에 들어가 있는 생명체들이 받는 은혜를 살폈습니다. 오늘날 언약안에 있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요, 교회 안에 있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언약의 사람드에게는 언제나 저주의 물이 물러가고 축복의 땅이 허락됩니다. 그리고 정처없이 방황하는 인생에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정착하고 안주하고 쉼과 구원을 얻는 안정된 인생으로 바뀌어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인생에 참된 비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여지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에 가득 임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새벽에 주님의 거룩한 존전, 구원의 방주인 교회로 모이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노아의 방주에 탄 생명체들이 바로 언약안에 있는 존재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언약의 존재들은 세 가지의 복을 얻었는데, 저주가 물러가고, 정착과 쉼을 얻으며, 삶의 목표인 비전이 생겨났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 우리들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기억하심을 받은 언약의 사람들임을 믿습니다. 오늘 이 새벽 하루를 시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언약의 십자가를 꼭 붙들게 하셔서, 저주가 물러가고 축복이 가득한 인생이 되게하시며, 방황하는 심령이 아닌 정착하고 쉼을 얻는 구원의 영혼이 되게 하시고, 왜 내가 살아야 하는지를 확실히 알게 되는 하나님의 비전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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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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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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