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셈의 하나님 여호와
창9:18-29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우리의 새벽기도 위에 함께 하셔서 언제나 영적으로 깨어 있어 충만함을 받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역사가 우리의 영혼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노아와 그 가족이 방주에서 나와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장면 중에서 ‘노아의 실수’를 중심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노아는 ‘포도나무 농사를 짓는 농부’였습니다. 노아는 아라랏산을 중심으로 ‘포도 농사’를 지었는데, 이 지역은 고대로부터 ‘포도농사지’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포도나무를 지으면서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벌거벗은 채 누워서 잠이 들었습니다. 이 모습을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두 형제에게 알렸습니다. 그러자 두 형제, 셈과 야벳은 뒷걸음쳐서 ‘옷’으로 노아의 부끄러움을 가리워주었습니다. 술이 깬 노아가 이 사실을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분노하여 “함”을 향하여 저주를 했는데, 공교롭게도 ‘함의 아들 가나안’을 향하여 저주를 하게 됩니다. 또한 반대로 셈과 야벳은 축복을 받게 되는 내용이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셈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라는 축복의 기도를 접하게 됩니다. 왜 노아는 셈의 하나님을 찬송한다라고 말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왜 함의 자식인 가나안을 저주한 것입니까? 우리는 이 질문에서 다음과 같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앙인의 모습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첫째, 함은 아비의 벌거벗은 부끄러운 모습을 보면서, 그 모습을 매우 즐겼습니다. 즉 세상의 죄를 즐기는 모습을 가지고 아비를 농락했습니다. 이 모습을 하나님은 무척이나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언제나 ‘정결하고 거룩한 것’을 추구해야 할 줄 믿습니다. 22절 말씀에 “가나안의 아버지 함이 그의 아버지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그의 두 형제에게 알리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보고”라는 히브리어 단어는 “라아”라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이 ‘라아’는 단순히 힐끗 지나쳐 보았다는 뜻이 아니고 만족스럽게 응시하였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즉 함은 자신의 아버지의 부끄러운 하체를 보면서 ‘악의적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수치를 덮는 것이 아닌, 이런 부끄러운 모습을 통해서 더욱 더 악한 모습을 보였고, 더 큰 죄를 짓는 세속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아버지의 함에게는 그와 똑같은 ‘가나안’이 있었습니다. 즉 함과 가나안은 똑같은 종류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죄를 즐기는 사람, 그리고 악을 도모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함의 자녀 중에서 함과 너무도 똑같으며 가장 대표적인 아들 ‘가나안’을 노아는 저주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우리 주위의 형제와 자매들을 보면서, 그들의 부끄러움을 통해서 ‘자기만족’을 구하는 사람이지는 않습니까? 허물을 덮기 보다는, 허물을 들추어 내어서 자신의 ‘대리만족’을 추구하는 성향이 우리 안에 있다면, 마땅히 ‘회개’해야 할 줄 믿습니다. 허물은 들추어서 자신의 ‘만족’을 추구하라고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허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써 ‘덮어주라’고 있는 줄 믿습니다. 허물을 들추어서 악의적으로 ‘즐기는 자’는 오늘 가나안이 받은 저주처럼 그러한 인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원하고 바라기는 ‘허물을 덮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덕’을 세우는 인생들이 다 되셔서, 거룩함과 번성함을 이어받는 여러분의 모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둘째, 셈과 야벳은 함의 ‘악함의 역사에 동참할 것’을 유혹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서, 도리어 ‘아비의 허물’을 덮는 거룩한 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민족을 지배하는 복과 창대하게 되는 축복을 입게 됩니다. 26-27절 말씀에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말씀입니다. 죄에 동참할 것을 거부하면서 ‘거룩함을 추구하는 인생’은 이와 같은 축복을 받습니다. 즉, 다른 민족을 거룩하게 이끄는 ‘거룩한 지배자’가 됩니다. 셈은 가나안을 종으로 삼는 복을 받습니다. 즉 잘못된 민족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지도자’의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즉 뱀의 머리가 되는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인생이 ‘뱀의 꼬리’보다는 ‘머리’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죄의 유혹'을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든 민족보다 뛰어난 지혜를 갖는 복을 얻게 될 줄 믿습니다. 또한 이러한 ‘죄의 유혹’을 이겨낸 자들에게는 야벳처럼, ‘창대’하게 되는 은혜를 입는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복된 인생들이 되기 위해서는 ‘세상의 악함의 역사에 동참할 것을 유혹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이 모습 하나에 하나님은 감동하시고 복을 주시며 모든 민족을 책임지는 역사를 여러분의 영혼과 자손들을 통해서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셋째, 노아는 결국 자신의 깨어있지 못하면서 잠시 방심한 것 때문에, 자신의 자식 함을 저주하게 되는 마음 아픈 일을 저지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어야 합니다. 21절 말씀에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라고 기록합니다. 여기에서 본문은 ‘포도주’를 마신 것을 ‘죄’라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고대 근동의 땅에서는 ‘광야’와 같은 곳이 많았으며, 이 땅에서는 ‘물’이 별로 좋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전통은 ‘좋지 않은 물’을 안전하게 마시게 하는 방법으로써 ‘포도주’를 마셨던 것입니다. 다만 성경이 경고하는 것은 물 대용의 포도주를 마실 때에 언제나 '취하여 의식을 잃는 일‘을 멀리하는 것에 있었습니다. 즉 취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취하면 이성의 기능이 마비됨으로써, ‘죄’를 지을 수 있는 기회가 너무도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대부분 술에 취하면 ‘죄’를 짓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물 대용의 포도주를 마시는데 ‘절제’하지 못해서,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 노아의 이 실수에 자신의 후손들 중에서 1/3 가량이 저주를 받는 불행을 초래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의인’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하며, 그 긴장으 끈을 놓쳐서는 안될 줄 믿습니다. 그래야 우리는 죄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셈과 함과 야벳이라는 노아의 아들들 중에서 ‘셈과 야벳’의 족속시 깨어 있으며, ‘수치를 덮는 덕을 세우는 모습’을 통해서 복에 복을 받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반면에 ‘죄’를 즐기므로 저주를 받은 가나안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영적 교훈은, ‘허물을 덮어주며 죄를 멀리하며 죄에 동참하지 않으며, 깨어 있는 인생이야말로, 참으로 복된 인생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생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깨어서 절제할 줄 아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죄를 멀리해야 합니다. 세상의 흐름과는 반대로 갈 줄도 알아야 합니다.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앞에서 항상 긴장을 놓지 않고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은 찬송을 받으시며, 복에 복을 더하시며, 창대하는 축복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이 은혜의 복이 여러분에게 임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인생이라는 것을 통하여 오늘도 하나님의 뜻만이 가득 이루어지는 역사를 기대하며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오늘도 거룩함의 뿌듯함, 거룩함의 행복을 소유하며 주님과 동행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주님의 존전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이러한 복된 인생이 되기 위해서 오늘 우리의 모습이 ‘셈과 함’의 모습과 같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라고 축복하였던 기도가 우리의 영혼위에 임하게 하옵소서. 이러한 복된 인생이 되기 위해서, 더욱 ‘세상적인 죄’를 멀리하고 ‘거룩함의 정결함’을 추구하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우리 주위에 있는 형제와 자매들의 수치를 드러내는 인생이 아닌, 도리어 수치를 가리워주어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의 모습 되게 하시고, 우리의 깨어 있는 믿음을 통해서 우리 주위가 모두 복에 복을 받는 역사가 있는 영광스러운 인생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를 허락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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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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