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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작은 인생과 영적 거장
창11:10-32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를 더하셔서, 작은 인생일 수 밖에 없는 우리에게 ‘영적 거장’이 되는 축복으로 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말씀 ‘셈’의 후예들의 족보를 다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족보의 끝에 ‘아브람’이 드디어 등장합니다. 우리는 이같은 아브람의 등장하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 인생의 작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작은 인생 안에서 ‘영적 거장’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작은 인생 속에서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 거장으로 부름을 받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즉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영적인 거장이 되기를 바라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영적 거장’이 될 수 있습니까? 이 방법에 대하여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첫째, 우리의 인생은 작고 미천함을 깨달을 때, ‘영적 거장’의 중요성을 알게 됩니다. 12-13절 말씀에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 말씀을 보면 초창기의 족보와의 차이가 생기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것은 인간의 범죄로 인해서 노아 홍수 후부터 급격하게 인간의 득남 연력와 수명에 큰 변화가 생겨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홍수 이전까지의ㅣ 족보(5:6-32)에서는 65세에서 187세 사이에 득남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본문부터는 29-100세 사이에 득남한 것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수명에 있어서도 홍수전 족장들의 평균 수명은 858세였으나 홍수 후 평균 수명은 317세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줄어듬의 역사는 오늘날 100세까지 겨우 살아가는 인생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바로 이러한 모습에서 인간의 미천함을 깨닫게 됩니다. 즉, 인간의 육체는 아무리 아름답고 힘이 있어도 그 수명에 한계가 있음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인간 육체의 한계를 알 때, 우리는 비로소 ‘영적 세계의 소중함’을 실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육체는 100세에 끝나지만 ‘영혼’은 ‘영원할 수 있기’에, 이러한 깨달음으로부터 사람이 추구하는 것은 ‘영적인 것들’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체의 아름다움과 거대한 힘을 지닌 존재 보다는 ‘영적인 아름다움과, 영적인 거장’이 되기를 소망하는 모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같은 작은 사실 하나를 감지하지 못하는 ‘세상’은 어떻습니까? 그들의 생각은 언제나 ‘육신적’이요, ‘물질적’인 것에 모든 것을 맞추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이들의 인생은 ‘허무함’으로 가득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어떻습니까? 그리스도인은 허무함의 육체에 모든 것의 기준을 삼지 않습니다. 오직 그리스도인은 ‘영혼’에 기준을 삼으며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꿈은 ‘영적 거장’이 되는 것에 있는 것입니다. 이 역사가 여러분의 영혼 위에 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영적인 거장은 언제나 ‘영적인 장자권’을 얻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26-27절 말씀에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이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족보에는 한 가지 이상한 점이 발견됩니다. 그것은 데라에게는 하란과 아브람과 나홀이라는 아들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홀이 ‘하란’의 딸과 결혼한 것을 볼 때, 하란이 세 아들들 중에서 가장 연장자에 속합니다. 그래서 데라의 장자는 ‘하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데라의 아들들을 기술할 때,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따”라고 기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기술했을까요? 본문의 족보는 ‘구속사적 관점’에서 기록하고 있는 족보입니다. 즉 하란은 ‘영적이지 못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에 비하여 ‘아브람’은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장자’였습니다. 즉 세상은 눈에 보이는 장자의 모습을 중요시여기지만, 하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서 가시적인 ‘장자권’이 중요한 것이 아닌, ‘믿음의 눈으로 보는’ ‘영적 장자권’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눈에 보이는 사람들의 인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바로 ‘세상의 장자권’입니다. 그러나 ‘영적 장자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인정하심’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면, 당연히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와 복 주심이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이 줄 수 없는 가장 보배롭고 귀중한 것으로 채워지는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우리의 신앙의 중심은 언제나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것에 두시기를 바랍니다. 영적인 장자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는 사람들은 그 존재 자체가 변화되는 역사를 체험함으로 세상을 책임지는 영적 거장이 됩니다. 31절 말씀에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데라가 갈데아 우르를 떠나서 ‘가나안’을 향하다가 ‘하란’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을 이야기합니다. 이 본문에 대하여 ‘왜 데라가 가나안으로 옮겨갔을까?’에 대한 대다수의 성서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아브람” 때문에 옮겨갔다라고 말합니다. 즉 아브람이 하나님을 만남으로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는 “아브람”과 “사래”의 존재가 창세기에서는 변화되어지게 됨을 강조합니다. 여기에서 “아브람”의 뜻은 “고귀한 아버지”입니다. 즉 아브람은 ‘고귀한 아버지’라는 존재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고귀한 아버지 아브람이 하나님 중심의 인생을 살게 되자, 후에 “아브라함”으로 변화를 받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많은 무리의 아버지”라는 뜻입니다. 사래는 어떻습니까? 사래는 “나의 공주”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그런데 후에 “사라”라는 이름으로 존재가 변화하게 됩니다. 사라는 “여주인”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즉 열국의 어미로서 열국의 여주인이 되는 것이지요. 나아가는 말 이렇듯 하나님의 사람들은 언제나 그 중심의 존재가 변화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영적 거장은 인생의 허무함을 직시하며, ‘영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사람이요, 영적인 축복에 대하여 무척이나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은 영적인 거장으로 성장하면서 그 존재 자체가 변화되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늘 이러한 영적 거장이 되는 은혜가 여러분의 심령에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로 이 새벽에 주님의 거룩한 교회당에 모여서 새벽을 깨우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든 사람을 보실 때, 언제나 그 중심을 보시며 기뻐하시는 주님, 오늘 우리의 인생이 아브라함의 족보처럼 ‘영적 거장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 거장’이 되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 끊임없이 ‘영적인 세계와 말씀의 세계’를 추구하게 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은혜’와 ‘땅의 기름짐의 축복’을 사모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우리의 모습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오로지 하나님만을 바라봄으로써, 거룩한 존재로 변화되어지고 성화되어지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우리 자신의 모습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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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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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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