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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나사렛 산헤드린의 권면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예수기도와 함께 ConQ.T를 행하면서 제 기도에 많은 발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험과 생각으로는 예수기도도 깊은 기도요 ConQ.T의 '거룩한 독서', 'Q.T', '쎈터링 침묵기도'도 매우 깊은 기도들입니다. 그런데 이 기도들은 다 하나같이 놀라운 장점이 있으면서도 또 단점들도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는 기도를 보완해야 합니다. 한 가지 기도로 모든 것이 끝날 수 없습니다. '예수기도'는 '쎈터링 침묵기도'와 쌍벽을 이룹니다. 그리고 더 깊은 침묵의 세계, 하나님의 현존 속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거룩한 독서와 Q.T'가 말씀과의 만남의 장이 되어집니다. 앞으로 더 깊은 체험이 있어야하겠지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영성적 단계'를 경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 '예수기도와 함께 하는 ConQ.T' 형성 세미나 때에는 더 많은 그리고 더 깊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1장 17-26절의 말씀입니다.^^
17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18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19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말하니 20 그들이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성을 가진 자라 21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행하지 말고 또 관습을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그들이 들었도다 22 그러면 어찌할꼬 그들이 필연 그대가 온 것을 들으리니 23 우리가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24 그들을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그들을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 대하여 들은 것이 사실이 아니고 그대도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25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26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
바울 일행이 예루살렘에 도착하였습니다. 글의 문구들을 보면 아마도 바울 일행이 비공식적으로 예루살렘 교회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거창한 환영행사의 흔적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지금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은 바울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있었기에 바울도 예루살렘 교회도 매우 차분하게 이 일들을 준비하고 있는 인상을 줍니다. 아무튼 바울이 야고보와 장로들의 모임 가운데 서게 됩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이 당시의 예루사렘 교회에는 야고보를 중심으로 70인으로 구성된 '나사렛 산헤드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회 내의 최고 의결기관이 있어서 이 의결기관으로 교회를 치리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나사렛 산헤드린 공의회의 고민은 바울에 대한 예루살렘 유대인들의 오해와 분노가 극에 달한 문제에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바울은 율법을 파기하는 사람으로 소문을 내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나사렛 산헤드린은 바울과 그의 일행에게 율법의 행위인 서원을 지키는 일을 행할 것을 권면합니다. 결례를 행하여 서원한 기간에 율법의 행위들을 지켰던 것처럼 마지막 날 머리를 깍고 예물을 성전에 드리는 모든 비용을 바울에게 부담하라는 것입니다. 결례를 행한 뒤에 드리는 제사에는 번제물로 일년 된 수양 한 마리, 속죄 제물로 일년 된 암양 한 마리, 화목제물로 수양 한 마리, 그리고 무교병 과자(민수기 6장 참조)등을 드려야 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부담이 결례를 행할 때 들어갔습니다. 이때 당시에 이렇게 바울이 대신 서원한 사람들을 위해서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는 것은 '바울은 매우 경건한 사람'임을 사람들에게 알리게 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울 일행은 율법에 따라서 결례를 다 행하였습니다.
특별히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26)라는 구절이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바울은 이방인들에게는 이방들과 같은 모습으로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과 같은 모습으로 복음을 전했던 인물입니다. 이런 모습을 율법과의 타협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바울은 이미 율법이 복음 안에서 완성되었고, 이제는 율법의 지배를 받는 존재가 아닌 복음 안에서 율법의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었음을 그의 서신들은 우리에게 증거합니다. 다만, 바울은 곧 예루살렘에서 고난과 핍박의 시간을 맞이할 것입니다. 이때 전할 복음의 메시지를 위해서 유대인들에게 유대인식으로 결례를 행함으로써 자신도 유대인임을 분명히 알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그토록 오랜 기간 동안 기다렸던 메시야가 자신이 믿는 예수 그리스도임을 증건하기 위한 준비를 한 것입니다. 나세렛 산헤드린의 권면도 이 같은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유대식으로, 그리고 이방인들에겐 이방인의 이해할 수 있는 형식으로 복음은 전해져야 합니다. 동시에 복음의 핵심인 본질은 결코 변할 수 없습니다. 시대에 따라서 복음의 형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본질은 어떤 시대가 오더라도 변질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베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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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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