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069 / 거룩한 역사를 막는 자들의 분노

지심 정경호 2017. 9. 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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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역사를 막는 자들의 분노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어제도 장신대 '영성학당'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습니다. 월요일마다 새벽기도회를 마치고 서울을 향해서 가게 되면 많은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그 새벽에 수많은 차량들은 어찌된 것일까요? 새벽에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막히는 차량들과 정체되는 도시의 도로들을 보면서 '새벽'이 바쁜 나라가 '대한민국'임을 느끼게 됩니다. 벌써 2년째 이런 모습을 보다보니까 이제는 새벽에 당연히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활동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새벽 3시 50분쯤에 새벽기도를 위해서 일어나서 5시쯤에 영성학당으로 출발합니다. 서해대교를 지나서 동탄을 지나서 경부고속도로를 지나 하남으로 나아갑니다. 모든 곳이 차량들로 꽉꽉 들어차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가 든든한 것이겠지요. 어제는 미국의 성당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들었습니다. 미국은 기독교 국가입니다. 그리고 가톨릭의 인구도 상당히 많은 나라입니다. 어느 도시에 교수님께서 자주 가시는데, 그 도시의 새벽은 성당의 새벽기도와 함께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 큰 성당이 새벅기도로 가득차게 됩니다. 얼마나 놀라운 이야기입니까? 새벽기도하면 마치 한국교회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부분인데, 이미 미국에서도 새벽을 깨우는 타종파의 모습이 오래전부터 있습니다. 그리고 초대교회는 어떻습니까? 심지어 새벽 2시에 새벽기도를 드렸음을 알리는 기록들도 상당히 많음을 알게 됩니다. 수요기도회, 금요철야 등의 전통도 한국에서 유례된 것이 아닙니다. 이미 초대교회로부터 시작되었고, 그 의미들은 모두 신앙의 전통 속에 남아 있는 것들입니다. 다만, 서구의 교회들이 이를 잃어버린 것들일 뿐입니다. 한국은 그래서 은총을 받은 나라입니다. 왜냐하면 서구의 교회들이 잃어버린 것들을 모두 회복시켜 놓은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한국에 '기독교 정통의 영성'들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 믿습니다. '통성기도'로부터 '깊은 침묵 기도'까지 이제 새로운 부흥의 역사가 이 땅에 시작되고 있습니다. 샤마임도 이 운동에 쓰임 받고 있는 줄 믿습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1장 27-36절 말씀입니다.^^


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29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31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32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33 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그가 누구이며 그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34 무리 가운데서 어떤 이는 이런 말로, 어떤 이는 저런 말로 소리 치거늘 천부장이 소동으로 말미암아 진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35 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폭행으로 말미암아 군사들에게 들려가니

36 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하자고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


바울을 향하여 예언하였고, 바울 또한 알았던 일들이 드디어 예루살렘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핍박이 일어났습니다. 이방인들을 거룩한 성전으로 불러 들였다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온 예루살렘이 바울을 죽이려고 분노하고 폭력을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예루살렘의 천부장이 이 요란한 소리를 듣고 급하게 군대를 이끌고 이 소동을 진정시킵니다. 바울을 군사들을 통해서 체포하고 보호하면서 영내로 들어갑니다. 갑자기 일어난 폭동의 중심에 바울이 있었습니다. 왜 이런 폭동이 일어났을까요? 복음 때문입니다. 복음의 확장성, 개방성 때문에 유대인들이 분노하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며칠 전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있음을 보았습니다. 유대인들은 이방인과 함께 하지 않았던 전통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들과 함께 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전통에서 감히 유대인이 이방인들과 함께 하며 그들을 거룩한 하나님이 계시는 곳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는 인상에 더 이상 바울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백성의 무리가 바울을 죽이라고 따라가며 외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거룩한 곳을 더렵혔다"(28)라는 구절에 은혜가 느껴집니다. 거룩한 예루살렘을 더럽힌 자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유대인들입니다. 이들은 이미 구약시대로부터 예루살렘의 거룩성을 더렵혔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자신들만을 위한 하나님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제한시켰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면서 창세기 12장에 소명을 허락하실 때에 '열방'이 복 받게 하시겠다는 선포를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열방을 주께로 돌아게 하는 말씀을 맡은 민족으로써 쓰임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였습니다. 오직 예루살렘은 자신들과 자신의 민족만이 소유해야 하는 거룩한 땅이었습니다. 이 거룩함은 자신들의 이기주의적인 신앙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하시자, 이제 참된 거룩함의 역사가 이방을 향하여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진정한 거룩함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온 세상에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역사를 막는 유대인들이 참으로 거룩한 땅의 역사를 가로막고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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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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