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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믿음의 영적 전쟁
창12:10-20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를 더하셔서, 죄악 많은 세상에서 믿으로 승리하는 역사가 있어지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말씀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흔들리는 믿음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대목이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므로 애굽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애굽에 내려간 아브람은 ‘큰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애굽은 자신이 거주했던 가나안 지역과는 너무도 다른 큰 문명국이었기 때문입니다. 애굽의 힘은 가히 너무 커서 ‘자신과 같은 촌부’의 힘은 너무도 미미함을 느꼈습니다. 그런 상황을 보던 아브람의 눈이 자신의 아내 ‘사래’를 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애굽 사람들이 ‘사래’의 미모에 흠뻑 취하는 모습을 본 것입니다. 이때 아브람은 마음에 갈등을 하게 됩니다. ‘혹 애굽 사람들이 자신의 아내 때문에 나를 죽이고 아내를 빼앗아 갈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래에게 아브람이 부탁합니다. 애굽에서는 나를 ‘남편’으로 부르지 말고 ‘나의 누이’로써 행세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애굽에서 사래를 누이로, 그리고 아브람은 자신의 아내를 ‘누이동생’으로 대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온 애굽의 사람들이 ‘사래’의 미모에 반해서 칭송이 자자했습니다. 그 소식이 바로 왕궁에까지 들려지게 되었고, 바로가 사래의 미모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아내를 삼습니다. 이 일로 바로가 아브람에게 많은 재물을 주지만, 그러나 아내를 빼앗긴 아브람은 이날부터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 어떤 목사님들은 ‘철야기도’를 누가 시작했는가?라는 질문에 아내를 빼앗긴 아브람이 하나님 앞에서 ‘철야기도’를 했다는 농담조의 이야기도 가끔하곤 합니다. 아브람의 곤경에 빠진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이 재앙이 어떤 재앙인지는 자세히 기록되지 않았지만, 바로가 하나님을 무척이나 두려워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재앙이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려온 것에 기인함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바로가 아브람에게 책망하면서 아내 사래를 돌려주고, 애굽을 떠나게 한다는 내용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아브람의 수치를 기록한 말씀입니다. 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씀에 적합한 내용이 오늘 본문입니다. 엄청난 믿음의 사람 아브람도 거대한 문명과 힘 앞에서 자신의 믿음을 잃어버렸던 모습에서 오늘을 사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말씀하시는 ‘믿음으로 어떻게 영적 전쟁을 치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새로운 지혜를 얻게 됩니다. 이것을 살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영적 전쟁에서 믿음을 지키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으로 ‘환경’을 이겨내야 합니다. 10절 말씀에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땅은 ‘가나안’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을 통해서 아브람의 번성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가나안에 ‘기근’이 들었습니다. 그것도 매우 심하게 기근이 들어서 그곳에서 도저히 양을 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지 않고 물이 있는 애굽의 좋은 땅으로 내려 갔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단순한 내려감의 기록 앞에서, 믿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닌, ‘말씀의 언약’을 붙잡는 믿음으로 환경을 이겨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환경이 좋지 못합니까? 여러분의 삶이 고단하십니까? 삶의 좋지 못한 환경, 경제적 상황이 우리를 힘들게 할 수 있습니다. 삶을 지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지치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세상의 물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 ‘말씀’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인내하며, 말씀으로 새 힘을 얻는 것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믿음의 영적 싸움의 대상이 무엇인지를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영적 싸움의 대상은 ‘세상’인데, 세상은 어떤 곳입니까? 세상은 돈, 명예, 권력이 최고인 곳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의 영적 싸움의 대상은 ‘돈, 명예, 권력’ 앞에서 두려움을 물리치는 것에 있는 줄 믿습니다. 11-13절에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재산이 많았던 한 부족의 족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애굽에 내려갔더니 자신의 가진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가진 군사력도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자신을 죽이고도 눈 깜짝하지 않을 권세가들이 맣은 곳이었습니다. 세상이 추구하는 것은 ‘돈, 권세, 명예’를 통해서 ‘육체적 아름다움’을 갖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의 눈에 보기 아름다운 사람들을 다 얻으려고 합니다. 안되면 칼과 돈을 사용해서라도 얻고자 하는 곳이 세상인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두려웠습니다. 자신은 애굽에서 미천한데, 애굽사람들이 갖지 못한 아름다운 부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인을 내주는 겁쟁이가 된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큰 것이 ‘돈’, ‘권력’인 것 같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같은 것을 얻지 못하면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빼앗길 것 같은 유혹이 우리의 마음에 있지 않습니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지키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라는 생각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작아지지는 않습니까? 오늘 말씀은 아브람이 세상 앞에서 작아지고 두려워서 ‘믿음’을 버렸을 때, 자신의 아내까지도 잃어버리게 되었음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은 도리어 우리에게 ‘믿음으로 세상의 돈, 권세, 명예’에 맞서 이겨내야 함을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믿음은 이같은 것들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닌, 도리어 이같은 세상의 것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믿음’이라 하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믿음이 있습니까? 그 믿음 하나로 세상을 이기시고 다스리는 역사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의 역사는 세상을 떨게 만듭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분명히 할 때, 살아 있는 믿음이 생겨나는 줄 믿습니다. 17-19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데려가라 하고”기록되어 있습니다. 연약한 아브람 뒤엔 살아계신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단 한분의 신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셨습니다. 이때 당시에 한 나라의 왕들은 모두 ‘신’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의 왕은 신이요, 그 나라가 섬기는 신은 그 나라의 국력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하나님이 바로에게 나타났습니다. 바로가 보기에 미약하고 힘이 없는 연약한 아브람이 믿는 하나님이 바로의 집에 재앙을 내리시자 바로가 벌벌 떨게 됩니다. 바로는 하나님 앞에 엎드리게 되고, 결국 아브람을 불러서 아내를 주고서 애굽에서 다시 내보내는 놀라운 역사를 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한 가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아무리 세상이 크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서 세상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의 힘이 강하다 해도, 하나님의 전능하심 앞에서 세상은 전혀 힘을 쓸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나아가는 말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우리는 믿음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우리의 삶에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끊임없이 기도하며 간구해야 할 줄 믿습니다. 연약한 아브람을 보호하셨던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의 삶에 함께 하시며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줄 믿습니다. 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역사가 여러분의 삶에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며 전지하시며 살아역사하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인생 자체가 영적인 전쟁으로 가득한데, 우리는 너무도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겨자씨 한말만도 못하여서 언제나 쓰러지고 넘어집니다. 그러므로 주님 오늘 아브람이 쓰러지고 넘어졌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나타내 보여주셨듯이, 우리들에게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케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서 우리의 연약한 믿음이 강건하여 지게 하시옵고, 이를 통해서 세상 앞에서 담대하고 강한 믿음으로 승리하는 인생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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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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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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