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079 / 바울 곁에 서신 주님

지심 정경호 2017. 10. 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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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곁에 서신 주님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황금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추석 연휴는 매우 길어서 다음 주 월요일까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해외 여행도 많이 가는 것 같고, 이전에는 조급함 속에서 고향을 찾을 생각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그런 조급함은 덜한 것 같습니다. 고향길 잘 다녀오시구요, 행복한 시간들 갖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3장 6-11절 말씀입니다.^^


6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7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9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

10 큰 분쟁이 생기니 천부장은 바울이 그들에게 찢겨질까 하여 군인을 명하여 내려가 무리 가운데서 빼앗아 가지고 영내로 들어가라 하니라

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바울이 산헤드린 공의회 앞에서 두 부류의 분파에 대한 핵심적인 부분의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그것은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라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6)라는 말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의 기본적인 성향은 '말씀'에 있었습니다. 이들은 말씀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외식주의와 형식주의로 치우쳐서 문제가 생긴 것일 뿐, 정작 이들의 마음에는 메시야에 대한 열망이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를 지적합니다. 이 지적에 바리새인들이 곧바로 반응합니다.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시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9)라고 주장하기 시작합니다. 사두개인들은 이 말들에 대해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사두개인들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신학에도 이 두 부류와 비슷한 흐름이 존재합니다. 한 흐름은 성경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요, 또 한 흐름은 사두개인들과 비슷하게 '이성적'인 면만을 강조하는 부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분명히 해야 할 부분은 성경은 일점일획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 말씀으로 가득하다는 점입니다. 복음의 언약은 그대로 이루어지며 말씀은 이 땅에 그대로 모든 것을 성취시키는 역사를 이루실 것임이 분명합니다. 갑자기 이런 소란한 다툼으로 바울이 찢길까 염려한 천부장은 바울을 다시 영내로 들여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주님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11)라는 말씀으로 바울에게 힘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오늘은 "바울 곁에 서서"(11)라는 말씀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핍박과 환난 속에 있는 바울에게 주님은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격전의 첫 날을 보내는 밤에 주님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습니다. "담대하라!" 이제 바울은 로마에서 이처럼 복음을 증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로마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새롭게 변화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을 부르신 최후의 목적이었음이 분명합니다. 나의 삶의 여정에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줄 믿습니다. 항상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첫 마디는 아마도 "담대하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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