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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변질자가 깨닫지 못하는 성전의 회복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는 잠시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제가 시골에 사는데 시골에 다녀왔다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ㅎㅎ 아무튼 고향 집에 다녀왔습니다. 제 형제는 5형제가 있습니다. 아들만 다섯인데, 그 중에서 세 명이 목회자입니다. 유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신학교'에 입학했을 때에 세 명의 목사들의 가슴에는 무엇인가 이상한 것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왜 우리 형제들이 모두 신학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어젯밤 제 아버지의 신앙고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친께서 젊으셨을 때 교회를 하나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의 말로 직접 듣기는 처음이던 터라 너무나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제가 어릴 때 다녔던 교회는 아니었습니다. 고향 마을 바로 옆에 있는 동네가 있습니다. 그곳에 '남부교회'라는 교회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 십자가를 세우고 함께 개척했던 분들의 이야기를 어제 처음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기뻤던지요! 그런데 교회를 세운 후에 오랜 기간 '실족'하시게 되었습니다. 제가 보니까 원래 아버지께서 목회자의 길을 걸어가셔야 했는데, 그 길을 걷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3명의 형제들이 지금은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 부모님께 남부교회의 목사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처음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이 말에 기뻐하시는 아버지의 얼굴이 하루가 지난 지금도 감동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젯밤 바로 제가 있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도착이 새벽 3시가 넘었습니다. 딸을 재우고 아내를 재우고 저도 잠을 청했는데, 처음으로 '왜 나를 목사로 부르셨는지'에 대한 해답을 이 아침에 알게 되어서 기쁨과 감사로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어떤 일에도 의미 없이 지나가지 않으시는 분임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4장 1-9절 말씀입니다.^^
1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호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발하니라 2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고발하여 이르되 3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로 개선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크게 감사하나이다 4 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 하여 우리가 대강 여짜옵나니 관용하여 들으시기를 원하나이다 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6 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8 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고발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 9 유대인들도 이에 참가하여 이 말이 옳다 주장하니라
총독 벨릭스에게 바울이 감찰보호되고 있을 때,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변호인과 장로들과 유대인들이 몰려왔습니다. 그리고 고발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아부하는 말로써 총독의 마음을 삽니다. 그리고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연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고볼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라고 고발하게 됩니다.
특별히 "우리가 보니"(5)라는 구절이 또 하나의 사유로 다가오게 됩니다. 지금 예루살렘의 성전은 하나님의 뜻과는 반대로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의 복음, 참된 성전 되신 분께서 이 땅에 오셨건만 예루살렘에서 성전을 섬겼던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도리어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사상과 생각으로 '잘했다'라고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도들과 특별히 바울의 행적을 통해서 나세렛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나자 바울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성전의 역사에 정반대되는 행위들을 하고 있는 대제사장과 유대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대부분 자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을 통해서 사람은 사물과 사람을 바라보게 되는 성향을 갖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대제사장 아나니아와 유대인들의 마음은 "성전을 더럽게" 하는 마음과 "이단"처럼 말씀을 변질시키는 마음이 가득함을 보게 됩니다. 이런 눈으로 바울과 기독교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리어 정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미 진정한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의해서 회복되었는데, 이들은 참된 말씀으로부터 너머 멀리 떨어진 '변질자'가 되었기에, 참됨을 거짓됨으로 진리를 비진리로 인식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진리 안에 있는 사람만이 진리를 알 수 있게 되고, 오직 참된 것을 소유한 사람만이 참된 것을 알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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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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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마임 두 가지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한 지심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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