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언약의 확증
창15:12-21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지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가아난 땅을 아브람과 그 후손에게 주시겠다는 언약에 대하여 아브람이 하나님 앞에서 ‘확증’을 받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물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제물을 가지고 하나님의 임재의 역사를 기다리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래서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9)를 가져와서 하나님의 명령대로 모든 제물의 중간을 쪼개었습니다. 그러나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습니다.(10) 그리고 이 재물을 먹으로 솔개가 다가오면 아브람이 쫓아내어서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하루를 온종일 소비하고서 ’해가 질 때‘가 되었습니다. 큰 흑암과 두려움이 아브람에게 임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조신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 될 것이요,,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무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13-1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해가 져서 어두워지자 연기 나는 화로에서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언약을 아브람과 세우셨는데, “내가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18)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사건을 다른 말로 ‘횃불 언약 사건’이라고 명명합니다. 즉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말씀에 대하여 ‘횃불’로 제물의 가른 배를 지나가시며 확증하셨다고 해서 ‘횃불 언약 사건’이라는 것입니ᅟᅡᆮ. 우리는 이 언약의 사건을 통해서 우리의 믿음에도 하나님의 언약이 있는데, 이 믿음 안에 있는 언약을 확증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이것을 살피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리에게 허락하신 믿음의 언약의 확증을 받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는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12절 말씀에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임하였더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하루 온종일 하나님께 드릴 제물을 쪼개 놓고서 솔개로부터 재물을 지켯습니다. 다른 것을 하면서 기다린 것이 아닙니다. 아브람은 온 종일을 하나님의 임재의 역사만을 바라보면서 재물로부터 눈을 떼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믿음은 기다림’입니다. 무엇을 기다리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임재의 역사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다림에 역사하실 줄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다림에는 한 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아브람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짐승들을 다 준비해 놓고서 기다렸습니다. 즉 아브람이해야 할 일을 다 해 놓고서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린 것입니다. 기다림은 자신의 책임을 다 하고서 하나님 앞에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행위 앞에서 하나님은 놀라운 임재를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삶에도 이와 같은 하나님께서 준비하라 하시는 부분에서 최선을 다하시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준비된 믿음의 기다림은 분명한 언약의 확증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역사가 이시간 여러분의 심령 가운데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임재의 역사가 임하면 우리는 분명하게 알게 됩니다. 깨달아지는 지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13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벽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아브람 자손들에게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아브람은 아직까지 깨닫지 못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왜 자신에게 ‘가나인’땅을 허락하시는지, 그리고 후손들에게 이 땅을 주시는데, 자신의 눈에는 아직 보여지지 않는지를 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아브람의 후손들이 애굽에서 객이 되는 시간을 지내는데, 400년간 애굽에서 괴롭힘을 당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여, 원래 군대가면 가장 괴로운 것이 ‘훈련 받는 것’입니다. 이처럼 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람의 후손들은 마치 훈련받는 하나님의 군사들과도 같은 기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엄청난 번성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왜 이토록 엄청난 대가를 치루면서 애굽으로 내려보내시는지를 분명하게 말씀하시는데, 16절 말씀에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말씀해 주십니다. 16.“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아브람의 자손을 애굽에 내려보낸 이유는 장성하고 번성하여서 가나안의 우상과 죄악이 가득한 땅의 족속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심판하시기 위해서 그러한 역사를 계획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하나님께서는 삶의 각자의 자리에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에게 ‘믿음’을 주셨는지를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이 죄악으로 가득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영광과 선하심을 이루시며,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사람들로 부르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믿음에는 이러한 분명한 하나님의 의도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은 가나안의 죄악을 쓸어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계획 속에서 후에 가나안의 진정한 주인이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저와 여러분의 믿음의 신실함은 이 세상의 잘못된 죄악들을 변화시키면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재되어지게 하는 역사를 위해 쓰여질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의 믿음 위에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셋째, 오늘 언약을 우리는 “횃불 언약”이라고 하는데, 언제나 하나님의 언약은 일방적인 사랑과 자비의 언약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17절 말씀에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래 사람과 사람의 언약을 체결할 때, ‘쌍무계약’이라는 말을 씁니다. 서로간의 조건들이 맞을 때 계약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언약은 쌍무계약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일방적인 사랑의 계약이요 자비의 계약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전부 책임지시는 계약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과 언약하시면서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셨습니다. 한번 언약을 체결하실 때, 생명을 쪼개면 지나가시는 횃불의 역사처럼 이 언약이 지켜지지 않으면 ‘아브람의 하나님’이 아니심을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장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횃불 언약은 분명하게 출애굽기를 통해서 지켜졌습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을 향하신 하나님의 일방적인 언약은 무엇으로 지켜집니까? 아브람은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는 언약을 허락하셨으나, 하나님께서 우리로 세우신 언약은 자신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쪼개고 지나가시는 십자가로 언약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한 번 믿음의 역사에 들어온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이렇게 변하지 않는 언약안으로 들어왔음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나아가는 말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언약이 우리의 믿음 안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나타내 보여주십니다. 이 믿음의 확증은 십자가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십자가를 부여잡을 때, 엄청난 권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깨닫게 되고, 이 언약의 역사가 우리의 인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은총이 함께 하실 줄 믿습닙다. 이 은총의 복이 여러분의 것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거룩한 주일 새벽에 우리로 첫 시간을 주님께 드리며 예배 드리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놀라운 사실은 오늘 아브람에게 일방적인 횃불언약을 통해서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는 언약의 확증을 보여주신 주님의 역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언약의 역사가 또한 우리의 십자가를 중심한 믿음 속에도 있음을 깨닫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부여잡아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들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거룩한 인생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오늘도 성령 충만함으로 주님 앞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어드리는 우리의 모습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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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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