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 브엘라해로이
창16:7-16
들어가는 말 주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셔서 믿음으로 세상을 이겨내는 역사가 있어지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갈’이 그의 여주인으로부터 ‘학대’를 받아서 도망치는 중에 하나님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져 있습니다. 하갈은 처음부터 자신의 신분이 ‘종’임을 알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아들을 낳자 이제 아브람이 자신의 남편이 되었음을 의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안방마님’의 자리를 넘보았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사래가 이 가정의 주인이었고, 자신은 여전히 ‘사래의 종’이었음을 말해주었습니다. 사래는 하갈을 ‘학대’하였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살 수 없는 처지가 되어서 “광야”로 도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광야의 샘물 곁에서 여호와의 사자를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하갈에게 “네가 어디서 왔느냐?”라고 묻습니다. 이에 자신이 사래의 몸종임을 말하면서 이렇게 된 이유를 말하게 되고, 이에 하나님의 사자는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라는 명령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하기를 ‘아들’을 낳을 것인데, 이름을 ‘이스마엘’이라고 지을 것을 명하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하갈의 고통을 들으셨다는 의미에서 ‘이스마엘’이라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마엘을 통해서 또한 셀 수 없는 자손의 번성이 이루어질 것을 약속하게 되고, 이에 하갈이 그곳 이름을 “브엘라해로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여주인 ‘사래’에게 가서 복종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들을 낳았는데 아브람 나이 86세 때였고,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짓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야기를 통해서, 자신의 분수를 몰랐던 ‘하갈’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대가를 치르며 새롭게 시작하는 하갈의 하나님 만남의 사건을 통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귀한 믿음의 교훈을 얻게 됩니다. 첫째, 하갈은 자신의 잘못이었지만, 상처받은 연약한 인생이었습니다. 이러한 약한 자를 하나님은 찾아가셔서 만나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은 언약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고 돌보시고 찾아가셔서 은혜를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6절 하반절에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라고 기록하고 있고, 7절 말씀에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갈은 오갈데 없는 처량한 신세였습니다. 더구나 하갈은 ‘여인’이었습니다. 뱃속에는 아브람의 아들을 임신한채 광야에서 너무도 절망스러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주인 사래에게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한 인생의 고독한 시간을 맞이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하갈을 만나주셨습니다. 주님의 사자가 하갈을 찾아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갈은 애굽 출신의 종이었습니다. 이 여인은 아브람의 가정에 들어오기 전까지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하나님을 찾는 법’도 알지 못했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람 아브람의 씨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가련한 여인 하갈의 울부짖음을 들으셨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8절에 보면,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히에게로 오리라”라고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또한 시편 68편 5-6절 말씀에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오해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셔서 ‘저 높은 하늘에만 계시는 하나님이시다’라고 말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여, 하나님은 놀랍게도 우리의 고통의 현장 한 가운데 계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나올 때, 하나님은 ‘고독’ 속에서 만나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연약하고 힘이 없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곳에 또한 계십니다. 하갈을 만나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의 중심에서 이와 같이 만나주시는 역사를 또한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회복’을 명령하시는 하나님으로, 하갈에게 ‘회개의 회복’과 ‘복종’을 명령하셨습니다. 9절 말씀에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라고 명령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언제나 회복이 그 중심에 있음을 보게 됩니다. 사탄은 언제나 ‘회복’ 보다는 ‘파탄’이나 ‘무너짐’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 일어나는 어려움과 갈등 앞에서 일어나는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각’인지, 아니면 ‘사탄의 유혹’인지를 분간하려면, ‘회복’의 역사가 그 중심에 있는지, 아니면 ‘분열과 파탄’이 그 중심에 있는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아무튼 하나님께서 하갈에게 ‘회복’을 명령하셨습니다. 이러한 회복과 복귀의 명령은, ‘회개’와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갈에게 ‘회개’하는 모습을 원하셨습니다. 자신의 여주인을 함부로 대한 것은 ‘죄를 짓는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용서’를 구하고, 다시 사래의 품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이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입니까? 도망쳐 나왔는데, 다시 되돌아가려면 자신의 상처와 자존심을 버리고 가야 하는 길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갈에게 ‘복종’을 요구하셨습니다. 여러분이여, 우리의 삶에 일어나는 많은 회복해야 할 일들 가운데에는 ‘복종’해야지만이 회복되는 일들이 참으로 많음을 보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회복해야 한다는 전제에는 우리의 잘못된 행동들이 그 안에 들어 있고, 또한 그 안에는 ‘상처’와 ‘자존심’등이 강력하게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복의 문제 앞에서 ‘순종’으로 되지 못하는 모습들이 자주 발견되는데, 하나님은 이러한 문제 앞에서 ‘복종’할 것을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이 ‘회복’이라면, 여러분이여, 여러분의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복종’을 행함으로 가장 좋은 길을 걷는 여러분이 되어지시기를 축언드립니다. 복종하면, 회복될 줄 믿습니다. 셋째, 이러한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 앞에서 하갈은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하갈은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기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에게는 각자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신앙이 필요할 줄 믿습니다. 13-14절 말씀에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이러므로 그 샘이 브엘라해로이라 블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놀라운 이야기입니다. 한낱 종인 하갈이 하나님을 만나서 자신만의 하나님을 부르는 이름을 지었다는 것은 매우 엄청난 이야기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은 하나님을 체험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이 자신에게 임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과 이스마엘은 ‘회복’하며 ‘번성’할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와 같이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체험하면, 즉 자신만의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면, 하늘이 두쪽이 나도 ‘믿음’을 놓지 못하게 될 줄 믿습니다. 자신을 만나주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쓸어지지 않는 승리하는 믿음’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이 시간 여러분의 심령위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브엘라해로이의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의 영혼에 있을 때, 우리는 세상의 어떤 역경도 다 이겨내는 능력을 갖게 될 줄 믿습니다. 나아가는 말 오늘 우리는 ‘브엘라해로이의 하나님’을 외치는 ‘하갈’을 보았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여종인데도 ‘하나님’을 만나니까 그의 인생이 변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회복’이 있었고, 이 회복을 위해서 ‘복종’해야 하는 자기비움이 있었습니다.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오늘 우리의 영혼에도 함께 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아멘. 기도 사랑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갈이 브엘라해로이의 하나님을 만남으로 그의 연약한 심령이 강하여지는 모습을 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인생은 누구나 ‘고독’한 광야를 경험하게 되어 있는데, 오늘 하갈처럼 우리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하옵나이다.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의 역사가 이 새벽에 있어서, 우리로 ‘회복’의 역사를 시작하게 하시고, 이를 위해서 ‘복종’하는 자기비움의 은혜도 있게 하옵소서. 그리하여서 온전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세상에서 승리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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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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