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103 / 276명의 사투와 바울

지심 정경호 2017. 10. 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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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명의 사투와 바울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함께~^^


깊어져가는 가을입니다. 이젠 아침 저녁으로 매우 춥다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10월이 끝나갑니다. 2017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농촌의 들녘에는 추수로 한창입니다. 노랗게 물든 벼들로 가득했던 들판이 벌써 텅텅 비워져갑니다. 그리고 파랗던 나무잎 색깔들이 어느 새 빨간 색으로 그리고 노란 색으로 형형색색 변화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가을입니다. 우리의 인생에도 이 같은 시기가 올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직 팔팔한 푸르름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향하여 전진하고 있고, 어떤 이는 이제 인생의 고뇌의 시간 속에서 무엇인가를 깨달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인생의 가을을 맞이하면서 자신의 삶을 점검하며 또 다른 세계를 준비하는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순간은 우리로 삶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마치 오늘의 가을처럼 말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7장 27-37절 말씀입니다.^^


27 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28 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29 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30 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31 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32 이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33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35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유라글로의 광풍에 휩쓸려서 떠다닌지 14일째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사동들의 육감이 동물처럼 번뜩이기 시작합니다. '육지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본능의 감각이었습니다. 그리고 물을 재어보니 스무 길이 되었고, 조금 후에 열다섯 길로 줄어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육지가 가까워진 것입니다. 날이 그렇게 새었습니다. 이에 사공들이 배에서 몰래 도망하려고 거룻배를 내립니다. 이를 본 바울이 백부장에게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라고 말하자, 궁니들이 거룻줄을 끊어 버립니다. 그리고 바울이 날이 밝아오매 사람들에게 '음식' 먹기를 권합니다. 바울이 말합니다.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34)고 음식을 권합니다. 바울이 하나님께 음식을 놓고 축사합니다. 그리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자, 배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바울의 먹는 모습으로 보고 안심합니다. 바울을 따라서 이들은 모두 배불리 먹습니다. 이 사람들의 숫자가 276명이었음을 누가는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34)라는 말씀에 은혜를 받습니다. 14일간의 사투가 이어졌습니다. 폭풍우 속에서 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포기'라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더 이상 살 희망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모두들 지쳐가고 있을 때에도 한 사람만은 희망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바로 바울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말씀하시고 언약하셨습니다. 그의 사명은 '로마'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사명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확신했습니다. 이 배의 사람들은 모두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왜냐하면 276명은 지금 바울과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명자와 함께 하는 자에게는 이 같은 구원이 함께 허락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사명이 끝날 때까지는 죽을 수 없는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는 그러므로 사명자와 함께 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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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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