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105 / 신의 사람 바울

지심 정경호 2017. 11. 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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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사람 바울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심령 위에~^^


벌써 10월이 지나고 11월의 첫날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더워서 힘들어 했는데, 이제는 추위를 타기 시작합니다. 월동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교회마다 또다시 분주해지는 시기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내년을 준비하는 일, 그리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일, 감사의 기간등을 지내야 하고 주님 오심을 기념하는 절기들이 앞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논촌의 들녘은 훵하니 비워져가고 있습니다. 추수가 거의 끝나갑니다. 열매들은 차곡차곡 창고에 들여지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우리 영혼에도 이 같은 추수의 역사가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추수할 때인데, 아직 추수하지 못한 영혼들이 있다면, 이제 일꾼들을 보내주실 것을 간청하는 기도가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각 교회에 추수할 일꾼들이 세워지기를 이 깊어져가는 가을에 기도해 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8장 1-6절 말씀입니다.^^


1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바울 일행이 폭풍 가운데에서 구조된 섬이 '멜리데'라는 섬입니다. 이곳에 상륙하자 원주민들이 불을 피워서 바울 일행을 영접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바울이 독사에 물리는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불을 피웠기에 나무를 불에 집어 넣었는데, 그 안에 있던 독사가 튀어나와서 바울의 손을 물게 됩니다. 원주민들이 뱀에 물린 바울을 보고서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사맂 못하게 함이로다"(4)라고 평하게 됩니다. 이제 바울을 독에 의해서 죽을 것입니다. 원주민들의 상식과 기대는 심판이 뱀에 의해서 바울에게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퉁퉁 부어서 고통스럽게 죽어갈 바울을 기대하며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죽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바울이 붓지도 않고 죽지도 않았습니다.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독은 바울에게 상해를 입히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모습에 감탄한 원주민들이 "신"이라고 칭합니다. 신이 아니고서는 뱀에 물렸는데 죽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불에 떨어버리매"(5)라는 말씀에 잠시 마음이 머무르게 됩니다. 바울은 오랜 기간 금식을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학자들은 뱀에 물린 바울이 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금식'했던 바울의 몸의 상태에 있었음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아무튼 과학적인 이런 해석의 이야기는 뒤로하고, 바울은 뱀에 물렸음에도 전혀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참 대단한 것입니다. 왜 바울은 뱀에 물렸는데 전혀 동요가 없었을까요? 그것은 주님께서 바울이 로마에 가서 복음을 증거할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니다. 바울의 믿음은 뱀을 불에 떨어버릴 정도로 강했습니다. 그의 확신은 뱀의 독이 주님을 향한 마음의 집중을 막을 수 없게 했습니다. 그의 믿음은 독까지도 밀어내는 역사를 이룹니다. 그래서 우상에 찌들려 있는 멜리데의 원주민들까지도 바울을 "신"으로 보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울은 신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하기에 그의 영혼과 육체에 신적인 능력이 그대로 허락된 것입니다. 신이 아닌 '신의 사람', '신의 종', '하나님의 사람'이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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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샤마임 영성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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