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 대한 생각들
[스크랩] 샤마임 영성 이야기 1107 / 로마에 들어간 바울
지심 정경호
2017. 11. 3. 07:12
But For The Grace Of God - Bill Gai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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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배우든지 가르치든지, 보내든지 가든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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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로마에 들어간 바울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자신에게 맞는 기도법을 알고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 생각됩니다. 성서를 중심으로 수많은 기도의 방법들이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두툼한 책 한권의 분량으로 기도의 종류들을 나열한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많은 기도의 방법들을 접해왔습니다. 그러나 이 수많은 기도법들을 다 행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기도의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는 것은 신앙생활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도의 중심에는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이 중심을 이루어야 가장 좋은 기도의 방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는 "샤마임 예수기도와 함께 하는 ConQ.T"라는 기도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 기도법이 최상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학문적인 연구에서도 이에 많은 이들이 동의를 합니다. 이제는 한국교회에도 '기도법'의 소개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기도법을 중심으로 '영성지도(샤마임 멘토링, 혹은 영적지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성도들의 영혼이 황량한 세상에 버려지는 일들이 계속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8장 11-15절 말씀입니다.^^
11 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12 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 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 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드디어 바울 일행이 로마에 입성하게 됩니다. 알렉산들이아 배를 타고 섬에서 출발해서 수라구사에 이르고 레기온에 이르러서 보디올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리스도 형제들을 만나서 7일일 머물게 됩니다. 그리고 로마에 도착합니다. 로마에 도착하자 바울 일행의 소식을 들은 로마의 그리스도인들이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이하러 나오게 됩니다. 이를 본 바울의 마음이 어떠했을까요? 괜장한 감동이 바울의 마음에 가득하게 됩니다. 그토록 가보고 싶어했던 로마에 바울이 도착한 것입니다. 바울의 사명의 종착점이 로마였습니다. 물론 로마를 거쳐서 지구의 끝이라는 지역까지 가기를 소원했던 바울이었습니다. 아무튼 바울은 지금 자신이 그토록 소망했던 곳에 드디어 '죄수'의 신분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의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오늘은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15)라는 말씀에 마음이 머물게 됩니다. 바울은 여전히 죄수의 신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사역자로 또한 로마에 입성한 것입니다. 세상의 이목은 아직 판결을 받지 않은 죄수로서 바울이 로마에 들어왔지만, 하나님 앞에서 바울은 복음을 로마에 증거할 사명자로서 이곳에 들어선 것입니다. 들어서자 형제들, 즉 그리스도인들이 바울을 맞이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들을 만난다는 것은 큰 기쁨의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명자들을 만나는 기쁨은 세상의 그 어떤 기쁨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바울은 로마에서 복음에 대한 마음이 통하는 형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마음에 담대함을 얻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도 이미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역사를 시작하셨고, 바울이 행해야 할 모든 일들을 모두 준비해 두셨다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로마에 들어간 바울처럼 우리 자신 또한 우리가 들어가서 뼈를 묻어야 할 곳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가 서 있는 곳이 그곳이라면 마음에 담대함을 가지고 마음이 통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들과 연합해야 합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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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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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에서 자신 있게 추천하는 '제자양육교재'입니다.
(참고로 1:1 제자도 영성 훈련은 샤마임 영성 공동체 메인 양육 교제입니다)
총 12주간이라는 매우 짧은 기간을 통해서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신학과 진리를 공부하고 토론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책자는 '멘토링'이 가능하도록 만든 책자입니다.
12주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고
토론하고 나누도록 만든 이 교재는 2월 출간 되었습니다.
이 책자를 통해서 더욱 더 많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세워져 가기를 소원합니다.
참고로 이 책자는 ' 샤마임 영성 공동체'의 '멘토' 훈련의 필수 과정으로
많은 영혼을 돌보아야 하는 '영적 지도자'들이 필수로 알아야 할
교리와 토론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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