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향한 복음의 역사
샬롬^^ 오늘도 주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어제는 한 목사님과 짧은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골자는 '샤마임 예수기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세미나를 참석한 후에 계속 이 기도를 드리면서 지금까지 아리송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하나의 체계'를 세워가게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샤마임의 "쎈터링 침묵기도"와 "예수기도"의 조화를 이야기하기도 하셨습니다. 어제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예수기도를 원문으로 '호흡'과 '심장박동'을 함께 맞추어서 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한국어에 은총을 부어주신 것 같습니다. 샤마임 예수기도는 '한글'을 통해서 '호흡'과 '심장 박동'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몇 번의 실패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을 기도하면서 시도했는데, '호흡'과 '심장 박동'이 맞아떨어지는 것입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이 감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샤마임 예수기도를 통해서 앞으로 더욱 많은 역사들이 한국교회에 생겨나기를 소원합니다. 한 가지 비밀을 알려드리면, '샤마임예수기도'는 'ConQ.T'를 더 깊게 해 주는 힘과 같습니다. 예수기도가 묵상을 돕습니다. 그리고 묵상이 또한 예수기도를 더 깊게 만들어 줍니다. 이 기도법을 배우신 분마다 한결같이 자신들의 영성이 놀랍도록 발전하는 것을 체험하신다고들 합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다시 이 기도 운동들을 통해서 성령의 권능이 말씀의 역사와 함께 한반도를 뜨겁게 만들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묵상은 사도행전 28장 16-31절 말씀입니다.^^
16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17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18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19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20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1 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9 (없음) 30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이제 로마에서 바울이 기거하게 됩니다. 그곳에 로마 군인 한 명이 바울과 함께 하게 되었습닛다. 그러는 가운데 바울은 자신의 셋집에서 자유롭게 지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로마에 사는 유대인들을 바울이 청합니다. 자신이 왜 지금 죄인의 신분으로 이곳에 와 있는지를 소상히 말하면서, 유대인들을 고발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유대인들도 바울에 대해서 반감이나 다른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기에 계속 바울의 사상을 듣기를 원했습니다. 복음이 전파되자 유대인들에게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그것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여기에 바울이 2년을 지내면 복음을 전하는데, 자신의 동족을 향한 바울의 불붙는 열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26)라는 이사야의 말씀을 인용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레로 보내어진 줄 알라"(28)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역사가 이제 예루살렘에서 로마로 향하게 되었고, 유대인에게서 이방인들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지막 때에는 유대인들이 다시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거침없이 가르치더라"(31)라는 부분에 마음이 머물러 있게 됩니다. 바울은 일평생 복음을 전하는데 거침이 없었습니다. 이제 그의 마지막 사역지 로마에서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자신의 삶이 어떻게 될지 몰랐지만 복음을 전하는데 전혀 장애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의 3차 전도여행을 통해서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방인의 사도로서 그 사명을 잘 감당하는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순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죽음도 바울의 복음 전파를 막지를 못했습니다. 그는 마지막 뜨거운 복음의 증거의 시기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이 뜨거운 전파가 이방인들을 향한 교회의 역사로 거대하게 일어나게 되는 시발점이 될 것입니다. 오늘 사도행전은 28장에서 막을 내리지만, 지금 우리의 교회 현장에는 사도행전 29장의 역사가 계속 기록되고 있음을 우리의 눈을 통해서 보고 있는 줄 믿습니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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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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