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시카즘 연구-예수기도 ♣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 지파의 지휘관
샬롬^^ 오늘도 주님의 은총이 여러분의 영혼위에 함께~^^
이제 '영성학당 박사과정'이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박사과정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논문' 신청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장신영성학당'에 잠시 머물면서 함께 공부하는 박사과정의 목사님들과 여러 담화를 나누었습니다. 모두들 자신에게 맞는 영성수련법을 익히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하고 감동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교회에 허락하신 하나님의 큰 은총이라 생각됩니다. 제 예명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더군요^^.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이라는 이상하게 긴 이름을 요즘 쪽지에 적어 놓습니다. 팔라마스는 '그레고리오스 팔라마스'의 이름입니다. 이분은 1296년 소아시아 출신으로 터키가 침략하자 콘스탄티노플로 이주한 후 활동했던 동방교회의 대표적인 영성학자입니다. 이분을 통해서 '헤시카즘'의 영성이 확립이 됩니다. 보나벤투라는 13세기에 기독교에서 가장 탁월한 영성학자로 본래 이름은 '요한 피단자'였는데, 성 프란체스코로부터 '보나벤투라'라는 이름을 받은 사람입니다. 이분은 자신의 스승인 성 프란체스코의 전기를 쓸 정도로 위대했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당대에 가장 위대한 학자로 평가를 받았는데, 지금까지도 많은 영성가들이 이분을 통해서 더 깊은 영성의 세계를 탐험하고 있습니다. 지심은 '십자가를 지심'이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셨기에 저 또한 그 길을 걷겠다는 결심의 의미를 가진 이름입니다.^^ 제 역량이 이분들을 따라가지는 못하겠지만, 제가 사는 곳에서 작은 영성수도자로서 그리고 주님의 제자로서 제 십자가의 길을 걷고 싶은 마음에 장황하게 이름을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은 민수기 1 장 1-16절 말씀입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둘째 해 둘째 달 첫째 날에 여호와께서 시내 광야 회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 각 남자의 수를 그들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라 그 명수대로 계수할지니 3 이스라엘 중 이십 세 이상으로 싸움에 나갈 만한 모든 자를 너와 아론은 그 진영별로 계수하되 4 각 지파의 각 조상의 가문의 우두머리 한 사람씩을 너희와 함께 하게 하라 5 너희와 함께 설 사람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르우벤 지파에서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요 6 시므온 지파에서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요 7 유다 지파에서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요 8 잇사갈 지파에서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요 9 스불론 지파에서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요 10 요셉의 자손들 중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요 므낫세 지파에서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요 11 베냐민 지파에서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요 12 단 지파에서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요 14 갓 지파에서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요 15 납달리 지파에서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이니라 하시니 16 그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요 그 조상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라
오늘부터는 민수기의 묵상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민수기하면 '수를 세는 책'이기 때문에 묵상에 어려움을 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러나 정작 그렇지 않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늘은 출애굽 후 2년 2월 1일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싸움에 나갈만한 20세 이상의 남자들의 수를 계수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과 함께 할 각 지파의 대표격 되는 사람들을 불러 모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이름을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심으로써 "회중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자"임을 확증하면서 동시에 "지파의 지휘관"을 삼고 "이스라엘 종족들의 우두머리"로 임명하게 됩니다.
오늘은 특별히 "부름을 받은 자"(16)라는 말씀 앞에서 마음이 잠시 머무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공동체이든지 그 공동체를 대표하는 사람들을 세우시게 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공동체의 대표성을 갖는 사람들은 "회중에서 부름을 받은 자"라는 특징을 갖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공동체의 회중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존경을 받으며 또한 리더십의 인정을 받는 자를 세우십니다. 그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공동체의 지휘관으로서 충분한 역량이 되는 사람을 세우십니다. 그러므로 공동체는 "회중으로부터 부름을 받는 자"를 자신들의 대표로 삼고 그들에게 순종하는 법을 배워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공동체는 쉽게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이 법칙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시대뿐 아니라 모든 시대, 그리고 오늘날의 교회의 시대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역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중으로부터 부름을 받은 자들은 모세와 아론을 중심으로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팔라마스 보나벤투라 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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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 록펠러 어머니의 10가지유언
1.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섬겨라.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3. 주일예배에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4. 오른쪽 호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5. 아무도 원수를 만들지 말라.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8. 아침에는 꼭 하나님 말씀을 읽어라.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와라. 10. 예배 시간에는 항상 앞자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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